차갤 선생님들의 고견을 듣고 길고긴 고뇌속
지팔공으로 마음을 다잡아 출고하였읍니다
남편 뒷바라지 하는 아내의 고생이 갸륵하여
얌전하고 정숙한 차로 구매하였읍니다
암투병중인 남편 병원 픽업용이라고 생각하면 되냐며 이버튼 저버튼 눌러보는 토끼같은 아내를 보니 잘샀다싶네요
다음에는 예전에 구매했던 제 차를 인증하겠읍니다
후륜 갬성이라 간간히 밤마실로 제가 쓸듯하기도 합니다
옵션은 적당히 넣을거 다넣다보니 가격이 좀있었네요
이거저거 하고 세금 합치니 거진 9000정도 들었습니다
개랑남편이 차사줬는데 북패 스티커 붙이려는건 좀 긁히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