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국산 장거리 방공 체계 L-SAM 개발 완료, 전투용 적합 판정 승인[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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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4-05-25 20:30본문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72049
(위) L-SAM KV 지상부유시험 움짤.
표적인 탄도미사일을 정확히 요격하기 위해선 위와 같은 정밀한 요격체 방향 제어 능력이 필요함.
또, L-SAM은 내장된 센서를 통해 표적의 부스터 부분과 탄두 부분을 구분해서 어느 부분을 타격할지 선택이 가능함
>>엘샘 개발을 지휘해온 박종승 ADD(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은 요격시험 성공 후 기자들에게 “요격해서 맞힌 부분이 표적탄의 추진기관”이라며 “지난 시험발사 때 탄두를 맞히니 파편이 너무 많이 생기길래, 연구원들이 미리 추진기관을 맞출 수 있도록 입력값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미사일의 어느 부분을 타격할지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요격체 센서의 탐지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물론, THAAD와 비교하면 요격 고도가 조금 부족하다는건 조금 아쉽지만 (추진체 기술 격차가 좀 있음)
대신 THAAD는 온전히 탄도미사일 요격(ABM)에 특화된 체계인데 반해 L-SAM의 경우 적 전투기 요격(AAM)까지 담당해 현재 우리 군의 장거리 AAM 체계인 패트리어트-2 GEM/T의 역할까지 대체하게 됨
또 현재 개발 중인 L-SAM II 개발이 완료될 경우 THAAD와 동등한 성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런 뛰어난 성능을 가진 L-SAM은 전투용 적합 (가) 승인을 받으며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 총 4개 포대가 양산되어 대한민국의 고고도 영공 방어 작전을 수행할 예정임.
L-SAM 전력화가 완료되면 대한민국은
저고도 (~20km): 천궁-II ABM
저고도 (~40km): PAC-3 MSE
고고도 (40~60km): L-SAM ABM
고고도 (40~150km): 주한미군 THAAD
외기권 (~1200km) : SM-3 블록1B or 블록2A
로 대탄도탄 다층 방공망을 구성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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