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5월 3일 MSI 플레이인 리뷰[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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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4-05-0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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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의 작성자는 치킨무와 피클을 먹지 않는 롤알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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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1세트 :T1 (승)VsFlyQuest

Zeus - Oner - Faker - Gumayusi - KeriaVsBwipo - Inspired - Jensen - Massu - Busio

오른 - 비에고 - 아지르 - 세나 - 탐 켄치Vs자크 - 그레이브즈 - 오리아나 - 바루스 - 레나타 글라스크


뽀글이먹기

처음부터 호기롭게 조커픽을 뽑은 플퀘였으나, 탑에서 브위포가 던지면서 1세트를 티원이 가져갔다.


밴픽단계 플라이퀘스트가 무난하게 밴픽을 하던 도중 정글그브라는 조커픽을 들고오면서 게임이 시작했다.

그리고 그 그브가 탑 다이브를 시도해서 퍼블까지 따면서 기분좋은 시작을 하였으나....

퍼블먹고 텔 탄 자크가 오른에게 딜교에서 밀리고, 그 후 다이브를 준비하는 비에고에 의해 자크가 2차포탑까지 밀리며 빅웨이브가 그대로 포탑에 박히고, 결국 그브가 동선까지 손해를 보면서 급하게 지원을 하러가면서 퍼블이득이 어느샌가 사라지고 손해밖에 남지 않아버렸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그브가 손해를 보면서 도와줬던 탑이 또 다시 빅웨이브와 함께 다이브로 자크가 죽어버리는 대참사가 나버렸고, 결국 탑과 정글 둘 다 꼬여버리는 상황이 나와버렸다.

결국 어떻게든 이미 망한이상 다시 탑으로 올라와서 다이브를 시도한 그레이브즈였으나, 오히려 자크만 죽으면서 그대로 게임이 터져버렸다.


결국 그브랑 자크가 썩자 조합의 이니쉬가 없는 플라이퀘스트였기에 레나타가 어떻게든 이니쉬를 걸려는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고, 아래 4대4 교전까지 티원이 대승을 거뒀고.

그 이후 전령으로 미드를 밀면서 17분32초만에 넥서스를 깨는데 성공했다.


뽀글아탑에쓴자원이씨발얼만데네가그지랄을하면

상대의 실수가 나오자 티원이 그것을 물고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린 경기.












20240503_175456.png 5월 3일 MSI 플레이인 리뷰

1경기 2세트 :FlyQuest VsT1 (승)

Bwipo - Inspired - Jensen - Massu - BusioVsZeus - Oner - Faker - Gumayusi - Keria

그라가스 - 오공 - 아지르 - 바루스 - 노틸러스Vs크산테 - 세주아니 - 탈리야 - 칼리스타 - 애쉬


대혼란 3초전

라인스왑전략을 그냥 바텀 개박살내기로 해결한 티원이 2세트도 승리했다.


밴픽단계 티원이 대놓고 바텀을 나뭇잎을 찢어 주초위왕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듯 칼리-애쉬를 노틸이 나온 상태에서 뽑았고, 그걸 본 플퀘는 오공에 그라가스까지 뽑으면서 게임이 시작했다.

그리고 1렙부터 애쉬가 미드에서 아지르를 상대로 열심히 패더니, 그 후 레드쪽 레드에서 1렙 대난투가 벌어지면서 애쉬가 과성장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몇 번 죽긴 했으나 그라가스 노틸 상대로 다이브를 하면서 2킬을 따내고, 탑에서도 다이브를 하며 교환이 나는 듯 했어도 계속해서 원딜의 골드차가 미친듯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두번째 탑 다이브에서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플퀘가 반격을 노렸으나, 오히려 티원이 역공의 역공을 하며 그대로 멸망했다.

그 이후에도 어떻게든 탈리야를 짜르던지 하며 반전각을 보려했으나, 결국 패배하며 그대로 패자조로 내려가야했다.


진짜게임드럽게하네

그 말 말고는 생각이 안 나오는 경기.











GMpH6WRbsAAqEX1.jpg 5월 3일 MSI 플레이인 리뷰


총평


같은 2시드라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격차로 T1이 브레킷스테이지로 가는데 성공했다.

플라이퀘스트는 인스파의 선전이 꽤나 눈에 보였으나 그것뿐, 라인전 운영 한타 셋 중 하나에서도 티원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 1732라는 불명예스러운 숫자만을 받았다.

그래도 개좆럽보단 늦게뒤졌다













6349639c202b90d7739843bbcdde3700.jpg 5월 3일 MSI 플레이인 리뷰


2경기 1세트 :Top Esports (승)VsFnatic

369 - Tian - Creme - JackeyLove - MeikoVsOscarinin - Razork - Humanoid - Noah - Jun

크산테 - 비에고 - 아리 - 루시안 - 나미Vs사이온 - 신 짜오 - 르블랑 - 아펠리오스 - 룰루


이건 또 뭔 병신같은 조합일까

프나틱이 밴픽에서부터 자멸하며 패배했다.


밴픽단계 프나틱에 1페이즈에 사이온아펠룰루를 뽑으면서 무난한 한타조합을 하더니 갑자기 2페이즈에서 신짜오에 르블랑이라는 픽을 뽑아 조합시너지 좆박으면서 시작했다.

그리고 퍼블부터 시작해서 르블랑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상대 아리의 존재감을 완전히 지워내는데 성공했으나, 바텀 라인전에서 루나미에게 라인전을 밀리다 못해 심각하게 차이가 차면서 14분에 원딜만 3천골차가 나는 대참사가 나 버렸다.

그래도 르블랑은 잘크다 못해 캐리하고 있었기에 어떻게든 낙수효과를 만들어내려고 애를 으나, 르블랑한테 호응이라는 1도 나오지 않는 병신조합은 그런걸 못하게 만들었다.


근데노아준님아무리밴픽이좆박아도라인전에서골드다드리게스하는건아니지않나요

아무리 나쉐가 재앙밴픽을 해도 허벌라인전은 너무 화가납니다
















IMG_7929.jpeg 5월 3일 MSI 플레이인 리뷰
IMG_7930.jpeg 5월 3일 MSI 플레이인 리뷰


2경기 2세트 :Fnatic (승)VsTop Esports

Oscarinin - Razork - Humanoid - Noah - JunVs369 - Tian - Creme - JackeyLove - Meiko

카밀 - 비에고 - 르블랑 - 칼리스타 - 레나타 글라스크Vs크산테 - 신 짜오 - 아리 - 바루스 - 럼블


빅자지노이드 발기하다

프나틱이 휴머노이드의 캐리쇼와 함께 승리했다.


밴픽단계 TES가 무?난한 조합을 들고온 것과 달리 프나틱은 닥공조합을 들고오며 게임이 시작하고.

그리고 미드에서 르블랑이 퍼블을 만들어내더니, 1세트보다 더 빠르게 과성장을 하면서 게임을 박살내기 시작했다.

물론 이번에도 바텀이 상성 이상으로 무너졌지만 르블랑을 필두로 한 비에고와 카밀이 상대를 찍어누르던 중....

레나타의 연달은 궁 대박에 잘큰 바루스가 뭘 하지 못하고 휩쓸리면서 프나틱이 승리했다.


그씨발 이렇게 할 줄 알았으면 리그에서 좀 이리하면 안되냐?

슬슬 연봉방어 해야 할 거 같으니까 국제전에서 발기하는 모습이 기분좋으면서도 묘하게 기분나쁜 경기.











1000004771.jpg 5월 3일 MSI 플레이인 리뷰


2경기 3세트 :Top Esports (승)VsFnatic

369 - Tian - Creme - JackeyLove - MeikoVsOscarinin - Razork - Humanoid - Noah - Jun

레넥톤 - 마오카이 - 트리스타나 - 바루스 - 애쉬Vs자크 - 세주아니 - 탈리야 - 자야 - 라칸


그래나는고기에아이스크림을찍어먹는갱무료로드리게스좆머노이드였어

프나틱이 멸망했다.


밴픽단계 프나틱이 4AP에 자야 1AD라는 개조합을 들고왔고, TES는 그 자야저격용 바루스-애쉬에 탱커하나 세우면서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갑자기 노근본 3인인베를 갔다가 그걸 보복하려는 TES를 보고 헐레벌떡 도망치던 프나틱이 갑자기 트타를 잡아내면서 퍼블을 만들었다.

?

그 후 바텀 4대4 교전에서 프나틱이 쳐망하면서 그대로 멸망했다.

CC범벅의 조합인데 4AP라서 어차피 헤르메스를 가서 강인함 챙긴 탓에 제대로 연계도 안되는데 애초에 실력차이나서 바텀은 조합 그 이상으로 라인전을 쳐 발려 혐한행동을 하고

그와중에 좆머는 개지랄을 하면서 킬무료로드리게스하는데다 심지어 뒤지러가는 텔포를 친히 끊어줘서 자신을 죽이게 만드는 자비로움까지 보여주는게 매우 병신새끼인가 싶다.


그나마 자크는 잘하는 오스카리닌이 어떻게든 팀에 생기를 집어넣으려고 애를 는데 바텀의 안락사(진짜죽음)에는 어쩔 수 없었다.

걍 탑정글 말고는 전부 답이없는 경기.









GMpqntrbYAAcC6o.jpg 5월 3일 MSI 플레이인 리뷰

총평


1, 2세트때의 난전과는 다르게 허무하다싶을정도로 쉽게 끝난 3세트를 끝으로 TES가 브레킷스테이지로 가는데 성공했다.

특히 바텀에서 3세트 내내 상성 이상으로 바텀의 구도를 망가트리는 잭키러브-메이코 조합의 강력함이 눈에 보였으며, 1, 2세트는 앨랠래였다가 3세트에서는 약간 부활의 징조가 보인듯한 크렘도 상당히 호재.

프나틱의 경우 여러모로 암담한데, 캐리라인인 라조크에게 세주나 쳐 주고있는데다 4AP같은 병신같은 밴픽을 하는 감독부터 시작해서 슬슬 집중하나 하더니 갑자기 또 태업하는 인간미넘치는 미드, 그냥 라인전에서 박살나는 바텀까지 여러모로 고쳐할 점이 많은 매치였다.











20240503_205811.png 5월 3일 MSI 플레이인 리뷰
20240503_205847.png 5월 3일 MSI 플레이인 리뷰


대회 현황


각각 T1과 TES가 플퀘와 프나틱을 상대로 승리하며 브레킷으로 먼저 탈출하면서 여러모로 동서양간의 격차가 느껴지는 듯한 경기였다.

근데사실프나틱은이길만했다는게씨발진짜ㅋㅋ









20240503_211153.png 5월 3일 MSI 플레이인 리뷰

내일 매치 일정


메이저리그 총출동이었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마이너리그 총출동을 한다.

내일부터는 지는 순간 공항행이기 때문에 아직 북미도 하지 않은 Near Airport를 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할 것이기에 봐야 할 가치가 있는 매치업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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