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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설명하기 어렵다..

어느 팀도 이루지 못한 것,

우린, 역사책에 우리들의 이름을 각인했다.

이것이 팬들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이 자리까지 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그리고 팬들과 같이 공유 할 수 있다는 것에 특별한 감정이 든다.

프리미어리그이기에 더 특별하다.

왜냐하면 어느 팀도 이전에 4연속 우승을 한적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 경험은 긴장감에 도움이 됐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줬다.

우린 그저 우리의 축구를 했고 결국 보상 받았다.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는건 절대 질리지 않을 것이다.

항상 이 느낌을 느끼고 싶으며

무언가를 달성하는 것, 그것보다 좋은 느낌은 없을 것이다.

난 그저 가능한 많이 우승하고싶다."

23살, 프리미어리그 우승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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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공홈] 필 포든 : "역사책에 우리들의 이름을 각인했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