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신카이 마코토 팝업스토어 후기(스압/사진많음)[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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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5-28 22:02본문
오늘 오픈한 신카이 마코토 팝업 스토어에 다녀옴
장소는 더현대 서울점 지하 1층
사람이 워낙 많아서 20분 정도 대기하다가 입장
스토어 외벽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OST의 피아노 버전을 지하 1층 상가 전체에 틀어주더라.
오픈 홍보 차원인 듯?
다이진은 순둥한데 사다이진은 무습다...
일단 스토어에 들어서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관련 소품들로 장식된 걸 볼 수 있는데
<별의 목소리>에서 미카코와 노보루가 서로 주고받던 휴대폰과 작품 시간대인 2056년의 달력
이렇게 각 작품들을 상징하는 소품들을 원작 디자인 그대로 구현해놨음
'그게 뭔데 씹덕아'
대중적으로 유명한 시리즈인 재난 3부작은 따로 소품칸이 없는데 그 이유는
대중적으로 유명한 시리즈인 재난 3부작은 따로 소품칸이 없는데 그 이유는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바로 전용 포토존을 따로 지정해놨기 때문임
팬층이 제일 압도적으로 두터운 작품들이라 그런지 이 세 작품은 특별대우 받는다는 느낌이 강했음
굿즈 판매하는 곳보다 팬서비스 공간이 오히려 더 컸음
인스타 사진 찍으러 오는 여성분들 되게 많더라
아래는 굿즈 사진들
꼬마 스즈메의 삐뚤삐뚤한 글씨체 그대로 구현해서 판매함
마찬가지로 똑같은 디자인으로 판매
저것들 전부 실제로 판매하는 굿즈들
+
다이진 굿즈가 엄~~~청나게 많았음
역시 고양이는 돈이 된다
북존
일반 소설판, 하드커버 소설판, 설정집, 원화집 등등
모든 버전 판매
머그컵은 작품마다 하나씩 다 있는데작품들을 상징하는 소품이나 그림이 그려져있음
(너의이름은 = 유성, 초속5센티미터 = 러브레터, 스즈메의문단속 = 의자, 언어의 정원 = 구두)
사실 셔츠들도 엄청 팔았는데, 패션에 관심없는 모솔아다 펨붕이라 그거 찍는 건 생각을 못함
이번 스토어 특전 상품인데, 스즈메 5종 아크릴 스탠드
오픈런한 사람들 대부분 이거 노리고 달려갔음
한정판이라
스즈메, 소타, 세리자와, 사다이진, 다이진, 의자
다 좋은데 세리자와 대신 타마키 이모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아줌마 좋아
전체적으로 정말 잘 꾸며놨고, 생각보다 큼
3월 말에 방문한 스파이패밀리 팝업스토어랑은 아예 비교조차 안 될 정도의 퀄리티와 규모
뭐 아무래도 팬덤 규모랑 흥행력 차이가 있다보니깐...
6월 9일까지 오픈이고
혹시 너의이름은, 날씨의아이, 스즈메의문단속 흥미롭게 보신 분 있다면 한번쯤 놀러가보시길 추천
마무리는 미츠하 AI그림
추천해주시면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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