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장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3-24시즌 결산[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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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5-28 21:57본문
평가 기준
S : 팀 최고의 선수
A : 팀의 핵심
B: 평타~ 준수함
C: 사람과 병신의 경계선
D : 좆병신
F : 제발 꺼져
[골키퍼]
알타이 바인드르 [평가 불가]
1경기
약 5m이나 주고 사 온 터기산 백업 골키퍼, 결론부터 말하자면 왜 사왔는지도 모르겠다. 정말 어쩔 수 없이
오나나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빼곤 아예 쓰지를 않았다. 선수 본인도 출전 기회를 잡고 싶은지 터키 리턴 링크가
가끔 보인다.대머리 새끼의 대표적인 돈 낭비 중 하나 아닐까.
안드레 오나나 [평가 : A-]
51경기
57m 유로의 비싼 이적료로 인테르에서 사온 골키퍼. 데 헤아(라고 쓰고 스페인 창놈이라 읽는다)가 너무 심각하게
못해서 데려왔는데, 챔피언스 리그에서 정신을 못 차리더니 팀의 조별 광탈의 핵심 주역이 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여론이 매우 안 좋았으나, 괜찮은 발밑과 뛰어난 선방 능력을 리그 중반부터 회복하며
이젠 팀의 믿을맨 키퍼로 발돋움했다. 근데 제발 그 가끔 터지는 병신 같은 펀칭과 위치선정 미스는 좀 고쳤으면
좋겠다. 그거 때문에 경기 말아먹을 뻔한 게 계속 조금씩은 나온다.
톰 히튼 [평가 불가]
0경기
돈 주고 사 온 터키놈도 못 뛰는데 애가 뛸 일은 당연히 없다. 사실상 이젠 은퇴한 코치 연수 받는 노인네다.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 [C+]
28경기
몇 년째 지박령처럼 붙어있는 스웨덴 수비수로 크게 존재감도 없고 실제로 경기 나올 때 폼도 존재감이 없다.
무난과 폐급의 사이를 5분마다 줄타기를 하는데, 이 리그에서 뛰기엔 피지컬 컨디션이 너무 널뛰기다.
백업으로 쓰기엔 나이도 이젠 적지도 않고 솔직히 주급이 아주 싼 것도 아니라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팔리면 좋을 텐데
보강할 곳이 많아서 또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평가 : C+]
14경기
나올 때마다 폼은 여전한데, 작년보다는 부상 여파로 확실하게 떨어진 부분도 보인다. 사실 폼이 문제가 아니라
올 시즌 경기 수 꼬락서니를 보면 알겠지만 시즌을 통으로 조졌다.
아킬레스건 부상이 아닌 것은 다행이지만 후술할 대머리의 세션 때문인지, 선수 자체가 유리몸이 된 건지 좀 심각하게
걱정이 된다. 애 없으면 후방 조진다고.
점수 B랑 C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필요할때마다 없었으니 올 시즌은 C가 맞는 것 같다.
라파엘 바란 [평가 : B-]
32경기
나올 때마다 폼은 좋다 "폼은" 근데 경기를 나오지를 못한다.
3시즌 총합 리그 출장 평균 2000분을 못 찍고결국 팀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수순이다. 32경기나 뛰었지만 올 시즌 총합 출장 2000분 살짝 넘는 수준으로레알에서 모습은 어디 가고 오자마자 바로 FC호스피탈을 달고 살고 있다.
그래도 리산마보단 많이 뛰어서 B-는 줌. 어쨌거나 나올 때마다 폼 자체도 좋긴 하니..
할리 마구이레 [평가 : B]
31경기
느려터진 주력으로 방출 1순위 였는데, 작년 보단 나아져서 바란 리산마가 돌아가며 제구실 못 하는
이번 시즌에 그래도 열심히 뛰며 팀의 구멍을 커버쳤다.
전 시즌보다 폼 자체도 무난하고, 그 거구에서 나오는 피지컬은 여전하다. 근데 주급이 너무 비싸고
속도 하자는 이 팀에서 라인을 올리는 제약을 주는 약점 그 자체라 주전 먹을 일은 요원해 보임.
차기 감독이 표류 중이라 어찌 될지는 모르겠는데 어지간하면 방출이 맞지 않을까..
윌리 캄브왈라 [평가 : 보류]
10경기
경기 출장 대비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사실 딱히 평가할 게 없다. 그냥 나이대 유망주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보유 툴은 좋아 보이니 정신 잘 잡고 백업 로테급으로 컸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실 정상적이면 애초에 뛸 일도 없었는데 수비수가 그냥 돌아가며 누워주는 바람에
조니 에반스 [평가 : B]
30경기
반할 체제에서 처참한 폼을 뒤로하고 수년 만에 복귀한 노장이다.
신체 능력은 떨어졌는데, 경기 읽는 능력이 매우 환골탈태해서 오히려 나가기 전보다 폼은 더 좋아졌다.
게다가 자유계약이라 공짜다.
문제는 나이가 사실 은퇴하고 노후 코칭 연수나 땅기러 온 놈인데 수비수가 돌아가면서 누워버리니
생각 이상으로 올 시즌 많이 했고, 커버도 잘 해주었다.
루크 쇼 [평가 : C-]
15경기
올 시즌은 부상으로 아주 거하게 조지셨다. 경기 출장 수가 말해준다.
문제는 남대문은 이런 애를 또 유로에 차출한다고 예비 명단에 발탁한 데다 왼풀백 뎁스도 매우 부실하다.
격년제로 이러는 것도 슬슬 짜증 나고 해서 여름 시장에 경쟁자를 주전급으로 사 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폼이 좋으면 뭐 해 필요할 때마다 없는데.
타이럴 말라시아 [평가 : F 꺼져]
0경기
걍 씨발 출장을 못함, 대머리가 아약스 때 안토니인지 뭔지 막는 거 보고 저 새끼 대단한데? 꽂혀서
사온놈인데. 두 시즌 간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그 새끼 눈깔은 장식품이 분명해 보인다.
아론 완-비사카 [평가 : B]
30경기
무난하다.
시즌 막판에 집중력이 약간 떨어졌지만 안정적이며 애초에 감독이라는 놈이 시즌 내내 태평양 공수 간격으로 포백이 처맞는 걸 방치하는데 이 정도면 사람 이상의 구실을 하는 편이다.
근데 주전 문제로 재계약을 거부하는 것 같아서 아마 여름에 나갈 듯.
디오고 달롯 [평가 : A-]
50경기
올 시즌 돌아가며 병원 임대를 가는 수비에서 유일하게 믿을맨이었다. 폼도 나올 때마다 나쁘지는 않고..
근데 B랑 A중에서 고민한 게 대머리의 전술 문제도 있겠지만 선수 본인이 그 리그 탑클래스로 가는 틀을 깰락 말락
몇 년째 간을 보고 있다. 어느 한쪽에 특출난 게 없고 전반적으로 무난한? 그런 느낌..
그래도 매 시즌 나아지는게 보이기는 하니 다음 시즌을 기대할 만 하다.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 [평가 : B-]
43경기
발밑도 여전히 답답하고, 수비 테크닉 따윈 찾아볼 수 없다. 다만 좀 더 공격적인 롤인 대가리 타겟맨을
부유하니 스탯 사기질을 몇 번 쳤다. 골 순도도 나쁜 편은 아니고..
근데 애정도 선수는 차고 넘치게 구할 수 있어서 팔아다 현금화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유스라 장부로도
개이득임.
소피앙 암라바트 [평가 : D]
30경기
네덜란드 대머리 새끼가 지 경질 위약금까지 영끌해서 ffp 걸리게 걱정하게 할 정도로 영끌의 영끌을 거쳐 사 온
세리에 산 병신이다.
은퇴 직전 노인이랑 마라톤을 하면 막상 막하의 대결을 벌일 정도로 형편없는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나올 때마다 팀의 구멍이었다. 열심히는 뛰는데 존재 자체가 팀에는 그냥 모래주머니를 달아버린다.
임대료로 10m이나 헌납하고 완전히 영입될 일은 없을 듯, F 주려다 막판에 FA컵에선 괜찮게 해서 D줌.
카세미루 [평가 : C]
32경기
폼도 지난 시즌 하반기부터 조짐이 보이더니 확 떨어져서 회복이 안 된다. 대머리 새끼가 시즌 초부터 이상하게
쓰긴 했는데 그걸 감안해도 좀 심하다. 주급도 비싸고.. 잔부상도 몇번 있었고
사우디 링크가 뜨고 있는데 옆집 리버풀네 파비뉴처럼 돈이나 많이 주고 갔으면 좋겠다.
코비 마이누 [평가 : A]
35경기
신은 존재하며 그는 잉글랜드 인이다.
올 시즌 브페 혼자 혹사당하는 미드필더 진을 같이 먹여 살렸다. 부상도 거의 없고, 이게 막 1군 올라온
꼬맹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플레이 하나하나에 군더더기가 없다.
아마 유베에서 약쟁이로 퇴출 절차를 밟는 프랑스 [그 새끼]한테 기대한 게 이런 게 아니었을까.
나이도 젊고, 이상한 길로만 안 빠져서 망테크를 안타길 바랄 뿐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평가 : C ]
28경기
별 존재감이 없다. 심장 문제 + 나이 탓으로 나올 때마다 수비적으론 기대를 못하고
공격 기여도도 킥 구질은 괜찮은데 지난 시즌에 비해선 아쉽다. 애초에 상기한 요인들로 탈압박을 잘해주는 자원이 아니다.
근데 상대도 병신이 아니고 그런 애를 그냥 둘 리가 없잖아. 뭐 공짜로 와서 이정도면 감지덕지고
아마 시즌 후에 나갈듯.
브루노 페르난데스 [평가 : S]
48경기
신은 존재하며, 그는 포르투갈인이다.
마이누랑 올 시즌 멸망한 중앙 미드필더진을 먹여 살렸다. 경기 조율 능력이 전후방을 안 가리고 축신급으로 올라왔다.
철강왕이라 다치지도 않고 유일한 흠은 이제 곧 30대에 접어든다는 점.
구단에 대한 헌신이 보답받아서 제발 구단에서 나가기 전에 메이저 우승 제대로 된 것 좀 먹었으면 좋겠다.
메이슨 마운트 [평가 보류..긴 한데 가격 때문에 F다 씨팔]
20경기
비싸게 오고, 최고 수준의 주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의 관객 서비스와 의료 서비스도 받았다.
나올 때마다 폼도 가격에 전혀 못 미치는데, 애초에 뛸 만큼 시간도 안 나온다. 지가 누워버림.
다음 감독 와서 폼을 봐야 하는데 적어도 올 시즌은 가격 생각하면 F다 씨팔.
알레한드레 가르나초 [평가 : B]
50경기
아직 꼬맹이다 보니 경험이 부족해서, 판단력이 구리다. 그래도 나이가 깡패고, 무엇보다 보상금 주고 빼 온
유스라 공짜에 가까워서 B가 적절하다.
경기장에서의 폼은 상술했듯 기복이 큰 편인데, 지난 시즌에 1군 적응 시작한 꼬맹이한테 많은 걸 바라는 것도
무리고.. 애초에 꾸준히 나와서 제 몫은 하니 너무 가혹하게 평가하긴 힘듦.
근데 제발 그 패스 타이밍에 슛하는 탐욕질좀 좀 줄였으면 좋겠다.
안토니 [평가 : F 꺼져 씨팔]
이딴 새끼를 100m이나 쳐주고 사 온 존 머터프(라 쓰고 좆터프라 읽는) 지금은 쫓겨난 새끼와 이 팀 대머리 새끼는
뇌나 눈깔에 어딘가 중대한 하자가 있는 게 분명하다.
전반기에 마이크 메냥[밀란 키퍼 그 새끼 맞음] 어시1보다 못한 수준으로 끝낼지 말지 내기를 했는데
다행히(?) 메냥보다는 리그 공포를 무려 한 개나 더 기록하는 선에서 끝냈다.
대약스 불법 송금 안 했는지 대머리 새끼 경질되면 무조건 파봐야 함.
아마드 디알로 [평가 불가]
12경기
대머리 새끼가 임대도 처박고, 정작 남겨 놓곤 부상 거르고도 쓰지를 않아서 뭐 평가할 게 없었다.
근데 나올 때마다 위에서 서술한 100m짜리 세모 발보단 폼이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애를 임대도 막아서 성장을 망치고 남기곤 쓰지도 않은 대머리 새끼는 다시 한번 말하는데 뇌에 기생충이 있는 게 분명하다.
선수가 어떻게 결정할지를 모르겠는데, 대머리 새끼 때문에 아마 나가려 들지 않을까.
[포워드]
마커스 래시포드 [평가 : C]
43경기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대머리의 라인 브레이킹 원툴 전술이 슬슬 뽀록이 나더니 상기한 이유와
좋지 못한 팀 사정까지 겹쳐 올 시즌 아주 화려하게 망했다.
애도 은근히 격년제로 폼이 오락가락 하는데, 유스고 아직 잘할 수 있는 선수라 더 써봄직 하다고 느끼지만
적절한 제안이 오면 솔직히 이젠 파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근데 주급벌레라 아무도 안사갈듯 ㅋㅋ
라스무스 회이룬 [평가 : C+]
43경기
리그 막판에 간신히 10골 열차에 탑승해서 첫 시즌에 그럭저럭 자기 몫을 해낸 세리에산 유망주다.
하지만 개인 폼도 너무 널뛰기였고, 심각한 가격이 평가 요인을 너무 많이 깎아 먹었다. 전체 골수로 보면
준수한데, 겨우 이 정도로 만족해선 안 됨.
다만 아직 어리고, 첫 시즌에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애초에 이 팀의 올해 전술은 감독 새끼가 똥을 싸면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치우는 구조였기 때문에 다음 감독이 사람의 범주에 들어가는 놈이 온다면 지금보단확실히 나아질 여지가 있다.
앙토니 마샬 [평가 : FFFFFFFFFFFFF]
설명도 하기 싫으니까 그냥 꺼져라.
에릭 텐 하흐
평가
글자가 아깝다. 그냥 경질로 꺼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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