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마르카] 나세르가 음바페에게: "무료로 떠나서 우리의 최대 라이벌을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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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5-2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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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6309433548.webp.ren.jpg [마르카] 나세르가 음바페에게: "무료로 떠나서 우리의 최대 라이벌을 강화시킬 수는 없다"

음바페와 나세르 알 켈라이피 사이의 관계가 최고가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졌다.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 가운데 최근 몇 년 동안 악화되고 있었던 그들의 관계는 이제 음바페가 떠남이 확실해짐에 따라 최악의 상태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이제 음바페는 올림피크 리옹과의 컵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PSG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한다.


바로 오늘 르퀴프는 선수와 회장 사이의 몇몇 갈등을 보도했다. 아들과 아버지에 가까운 관계에서 생판 남으로 돌아선 관계에 대해서 말이다. 2022년 여름, PSG와 재계약하고 레알 마드리드를 거절한 후, 음바페는 얼마 지나지 않아 나세르가 그에게 했던 약속들이 지켜지지 않을 것을 깨달았거나, 최소한 지켜지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경기장 위에서의 영향력 외에 더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언제나 부인했던 음바페였지만, 르퀴프에 따르면 그의 분노는 경기장 위에서의 일로 국한되지 않았다. 지난 여름,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이번 시즌이 PSG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발표하며 행동을 취한 것은 음바페였다. 그 유명한 편지는 갈등을 고조시켰고 그는 심지어 팀 훈련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르퀴프에 따르면 그 이후 나세르와 음바페의 관계는 완전히 망가졌고, 심지어 나세르는 대화 도중 음바페가 무료로 떠나는 것에 대해 비난하기도 했다. "너는 무료로 떠나서 우리의 가장 큰 라이벌을 강화시켜서는 안돼. 벨링엄, 케인과 같은 모든 위대한 선수들은 팀에 돈을 남기고 떠나."


르퀴프가 보도한 나세르의 언행을 고려했을 때,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은 좋게 지나가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 "너가 PSG에 피해를 줄 수는 없어. 너는 슈퍼리그를 정당화할 거야!" 음바페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음바페 없는 새로운 PSG를 시작할 때는 제쳐두어야 했을 비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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