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국가대표 토니 크로스는 이번 여름 유로 대회 이후 성공적인 경력을 마감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34세 선수는 화요일 자신의 팟캐스트 "Einfach Mal Luppen"을 통해 자신의 결정을 발표했다.

“저는 정말 오랫동안 그것에 대해 생각했고 아주 아주 오랫동안 생각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저는 이번 시즌, 이 멋진 시즌, 레알에서의 10번째 시즌이자 나의 마지막 시즌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몇 년 동안 내 말을 주의 깊게 들어본 사람이라면 나에게 유일한 선택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내 경력을 끝내는 것이라는 문장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하나 더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것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는 내 레알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이번 여름에 레알에서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고, 축구로 끝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당신이 직접 말하고 여기 앉아서 소름이 돋는다면 나는 그것이 훨씬 쉽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처럼 6세에 축구를 시작해서 34세까지 어느 정도까지 했다면 그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축구가 항상 초점이었다면 그것은 단순히 축구였습니다. 매우 중대한 결정이기 때문에 오늘날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맞았고, 한편으로는 매우 기쁘고 다른 한편으로는 매우 슬픈 그 느낌을 이제 이해할 수 있습니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toni-kroos-beendet-nach-der-heim-em-seine-karriere/13140657/3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