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K리그1 ISSUE] 전북 두 번 울린 강원전 오심...사후 감면 해주면 끝...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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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05-31 19:55본문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 평가 결과, 전병관 출장정지 조치가 현대가 더비가 열리기 전날인 5월 31일 오후 4시 20분경 발표됐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평가패널회의에서 전병관이 상대 유니폼을 잡아당기기는 했으나, 상대 선수의 볼 컨트롤 또는 소유가 확실하지 않으며, 이는 골문으로 전개되는 유망한 공격 기회라고 보기는 어려워 사후 감면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었다.
당시 상황을 되짚어 보면 전병관은 경고가 한 장 있는 상황에서 경합을 펼쳤고 주심은 반칙을 불었는데 심도 깊은 판단보다는 바로 경고를 들었다. 보통 경고가 있는 선수가 애매한 상황에 직면하면 주의 깊게 판단하기 마련인데 그런 조치는 없었다. 비디오 판독을 보지도 않았고 그대로 유지해 경기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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