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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on pushing to seal deal for Ipswich manager Kieran McKenna | Brighton & Hove Albion | The Guardian

2024/05/20, 제이콥 스테인버그

브라이튼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의 대체자로,키어런 맥케나를 선임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그들은 이 입스위치 감독에 대해서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쟁에 직면하게 되었다.

맥케나는 입스위치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킨 뒤, 잉글랜드에서 가장 유망한 어린 감독 중 하나로 떠올랐다. 만약 모든 조각들이 맞아떨어진다면, 그는 아멕스 스타디움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다. 데 제르비가 상호 합의하에 떠난 이후 공석이 된 브라이튼 감독직을 맥케나가 채우려고 한다면, 극복해야하는 난관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브라이튼은 입스위치와 합의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 입스위치는 이 38살의 감독을 지키기 위해서 필사적일 것이다. 맥케나는 2023년, 이 구단을 리그원에서 승격시켰다. 그리고 그는 챔피언쉽에서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모두의 예상의 뒤엎었다.

짧은 감독 커리어 동안 이뤄낸 성과로 인해서 그는 많은 구단들이 원하는 감독이 되었다. 마우시리오 포체티노의 경질 여부를 고민 중인 첼시는 맥케나의 대리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에릭 텐 하흐와 헤어질 수도 있는 유나이티드 또한 강력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비록 브라이튼은 이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다는데 자신이 있지만, 맥케나는 첼시나 유나이티드에서 공석이 생길지를 기다릴 수도 있다.

맥케나는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지금 단계에서 덜 압박을 받는 환경에서 일한다면 그의 발전이 더 잘 이루어질지 여부에 대해서 계산해야만 할 것이다. 브라이튼은 구단주 토니 블룸의 밑에서 잘 운영되고 있는 구단이고, 그게 맥케나에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줄 것이다.

예전에 유나이티드의 백룸 스태프로 있었던 맥케나는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과 코칭 퀄리티로 인해서 극찬을 받고 있다. 입스위치는 맥케나가 남아서 그들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류 경쟁을 하길 바랄 것이다. 하지만 맥케나는 입스위치가 강등된다면 그의 평판이 훼손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할 것이다. 재정적인 격차를 좁히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맥케나는 이번 시즌, 승격된 3팀이 모두 강등되었다는 것을 참고할 수도 있다.

입스위치는 맥케나를 잃을 가능성을 대비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루턴 타운의 롭 에드워즈를 맥케나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