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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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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6-0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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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롯데 자이언츠 결산













롯데 자이언츠 5월 성적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오 그래도 순위 올라ㄱ...내려간다아아아아다시 올라가ㄴ....크아아아아또내려간다아아아ㅓㅏㅏㅏ


일월화수목금토
ㅇㅇㅇ패승승승
비ㅇ비승승패패
패ㅇ패비승승패
무ㅇ승승승패승
승ㅇ패패패승ㅇ

24경기 13승 1무 10패
승패마진 +3
승률 0.565

평가 : A-



5월 시작만 하더라도 5연패를 끊어내고 삼성과 한화를 잡아내며 5연승 가도를 달렸지만LG에게 스윕패를 쳐맞으며 4연패....

그러나 KT전 연패를 끊었고, 두산전 2명의 대체 선발을 기용했음에도 1승 1무 1패라는 생각보다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부산에서의 6연전은 꿈처럼 달콤했는데, 무려 1위인 KIA를 상대로 스윕승, 상위권인 삼성을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이 주에만 5승 1패를 기록했고, 이때 탈꼴찌의 맛을 아주 잠깐이나마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원정 한화전에 대전 박세웅의 진가가 나오며 개같이 멸망, 윌커슨의 호투에도 타선이 얼어붙었고 마지막 기회였던 나균안도 개같이 쳐맞으며 한화에게 스윕패를 기록했다.





4선발인 나균안은 개박살이 났고 5선발은 실험중인데다 대전 한화전에 너무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손호영, 정훈, 전준우 등 타선의 중심이 되어주는 선수들의 부상 이탈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성적을 냈다는건 분명 잘한 부분은 맞다.

하지만 타격 사이클의 업다운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 문제. KIA-삼성 6연전만 하더라도 타선이 폭발하거나 투수들이 잘 틀어막아주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바로 다음 한화전에는 문동주-황준서-김기중에 완전히 꽁꽁 틀어막혔다.



4월 하는 꼬라지랑 비교하면 A 줄만도 하지만, 한화전에 너무 무기력한 모습때문에 깎아서 마이너스 붙임


















롯데 자이언츠 5월 순위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4월 30일에는 9위와 3.5게임차 꼴찌였지만
5월 31일에는 9위와 게임차 같지만 승률때문에 꼴찌

그래도 많이 따라오긴 했음

근데 이새기들 사직에선 잘하는데 원정에선 왜 저렇게 못하지...?
















5월 투타 MVP


투수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Aaron Daniel Wilkerson

5경기 3승 2패 33.1이닝 ERA 2.43


5경기 연속 퀄스
평균 140.7km→146km
잃어버린 구속을 되찾은 사직 예수











타자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윤 동 희

93타수 34안타 1홈런 3도루
.366 .423 .473 .896


03년생 군면제 중견수
이게 섹스지 ㅋㅋ



















쌈@뽕한 3선발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윌커슨
5월 5경기 연속 QS

반즈
5월3경기 연속 QS
하지만 부상으로 한달 이탈

박세웅
5월1번의 DS, 3번의 QS
하지만 대전 박세웅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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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이야 뭐 3~4경기 당 한번씩 개털려서 그렇게 신경은 안씀. 다음번에 잘 던지겠지라고 생각함.

윌커슨은 수비 ㅈ같이 하는데도 실점 최소화하고 이닝 최대로 먹어주는거 너무 좋음.

근데 씨발 반즈가 부상때문에 최대 한달 빠질 수 있는건 좀...

빨리와 너 없으면 ㅈ돼

아 어짜피 10등이구나













선발 실험 중이에요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반즈-박세웅-윌커슨의 필승 3선발과 달리 4·5선발인 나균안과 이인복이 매우 부진했고, 이인복은 5월 선발투수로 뛰지못했다.

튼동은 나균안에게 5월 한화전이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지만 3.1이닝 7실점을 기록, 개같이 말아먹었고 이날 2군에서 올라온 이인복은 3이닝 7실점을 기록하며 실망감을 안겨줬다.

결국 5월 마지막 날 나균안과 이인복이 동시에 말소되었다.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4·5선발의 부진으로 인해서 2군에서 선발을 준비하고 있었던 홍민기, 이민석, 김진욱이 차례대로 선발 실험을 받게 되었다.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홍민기는 최고 149km를 보여줬지만 수비 실책이 아쉬웠고
이민석은 최고 154km를 던졌지만 손가락 멍으로 인해서 강판
김진욱도 제구 잡힌 모습을 보여줬지만 5회 공략당하며 강판

그래도 셋 모두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Video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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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좌완 불펜이 부족한 점, 반즈의 부상으로 선발에 빵꾸가 난 점 등을 고려해서 홍민기는 불펜으로, 이민석과 김진욱을 선발로 배치했다.

반즈가 복귀하려면 최대 한달은 버텨야 하는데, 선발 역할을 맡은 김진욱과 이민석이 5이닝 정도 소화를 해줘야만 팀이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반즈 복귀 이후 나균안을 아예 치우기 위해서라도 잘 던져야 됨.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다행히도 김진욱이 5월 31일 NC전 5이닝 1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여주며 일단 한숨 돌릴수 있었다.

민석아 너도 잘 던져야 되겠지?




















아프지마요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차례로 부상을 계속 당하는 중

더 문제인 점은 주전, 특히 핵심이라고 불릴만한 자원들이 릴레이로 부상을 당한다는 점이다.

마황이야 말할 것도 없고, 손호영은 암울하던 내야에서 유일한 빛이였는데 햄스트링 부상, 정훈과 전준우도 중심 타선이었는데 부상

윌커슨은 4월 부진의 이유가 허리 통증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반즈는 아예 한달 결장 예정

하...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그나마 손호영과 정훈은 5월 31일 퓨처스에 등록되어 지명타자로 경기를 뛰었다.

손호영과 정훈은 빠르면 다음주에 등록이 가능하다고 하고, 전준우와 반즈는 딱 지금부터 빠르면 2주 뒤에야 복귀가 기능하다고 기사가 나왔다.

그래도 지금 잘 버티고 있으니 완벽하게 몸상태가 돌아온 후에 복귀했으면 한다.















리빌딩 코어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image.png [롯데칼럼] 5월 결산 -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탈꼴과 꼴찌가 반복돼~

20대
4명 모두 군필
(고승민 황성빈-현역, 나승엽-상무, 윤동희-군면제)
1루수 2루수 외야수2
이게 섹스가 아니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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