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 문상철을 보면 계속 유한준이 생각나서 갠적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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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05-26 12: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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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0월 28일 DH 2차전
수원홈 마지막 홈런콜
"높은 공을 잡아당겼습니다.
유한준의 타구가 왼쪽으로~ 넘어갔습니다!
승부의 무게추를 확실하게 가져오는 홈런포!
시즌 가장 중요한 순간,
동료들을 깨웠던 투혼의 플레이
처음부터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는 없다며
동생들과 이 가을을 가장 늦게까지 즐기고 싶다던
큰 형의 이 마음이 한 방에 모두 담겨있습니다.
역대 55번째, 통산 150홈런의 주인공
유한준의 시즌 4호 홈런
그래서 더 특별합니다."
- 스포티비 이승현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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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0월 30일 시즌 마지막 경기
현역 마지막 홈런콜
"때렸습니다!
이 타구는 무한궤도로 진입!
타구 담장 바깥에 떨어집니다!
이 경기를 지배하는 타자 유한준!
늦게 핀 꽃은 도무지 질 생각이 없습니다!
위즈의 봄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를 잊은 유한준이 무한준이 되는
위즈의 마법이 이어집니다!"
- 스포티비 김민수 캐스터
"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
어쩌면 이 팀의 팀 컬러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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