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유재석, '전세살이' 끝…논현동 아파트 87억에 샀다[105]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0,422,903회 작성일 24-05-22 11:00본문
신영 하이엔드 아파트 '브라이튼N40' 매수해 등기
논현동에 부동산 자산만 약 285억원 달해
배우 한효주와 이웃사촌
"강남 일대 '새 아파트' 품귀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N40'에 새 보금자리를 튼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오랜 기간 이어오던 '전세살이'를 마친 셈이다.
21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달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N40' 등기를 마쳤다. 매매금액은 86억6570만원이다. 유재석이 매입한 주택형은 전용면적 199㎡ 펜트하우스(199T 타입)다. 방 4개와 화장실 3개, 거실, 부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넓은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유재석은 압구정동에 있는 '현대아파트'에 15년 이상 '전세살이' 해왔던 것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등기가 확인되면서 잔금까지 납입한 완전한 내 집을 소유하게 됐다.
지난해 유재석은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298.5㎡(90.3평) 토지와 토지면적 275.2㎡(83.2평) 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총 198억원에 달하는 매입금액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
이로써 유재석은 약 285억원을 들여 업무, 투자, 거주까지 논현동 일대로 모으게 됐다. 작년 6월 자신이 3대주주로 올라서게 된 소속사 안테나의 본사도 논현동에 있다. 투자용의 토지와 빌라에 이어 거주용의 아파트까지 논현동에서 매입하게 됐다. 단기간 집중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직주근접을 실현한 사례가 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