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선수 3인방인 로니 도슨,아리엘 후라도,엔마누엘 헤이수스로 3명다 리그에서 수준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로 MLB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명다 저비용 고효율 대명사들의 선수로 이들 중 최고 고액 연봉자는 아리엘 후라도로 후라도 역시 올 시즌 120만 달러를 받기에 다른 외국인 선수들 보다는 적은 연봉을 받는 편이다.

로니 도슨은 60만 달러 헤이수스는 80만 달러를 받고 있는데 2명의 활약상은 현재 1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은 외국인 선수급 활약으로 둘 다 리그를 폭격하고 있다.

아리엘 후라도는 올 시즌 8승 4패 ERA 3.38을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시즌 11승을 거둔 이후 좋은 흐름을 올 시즌에도 좋은 흐름을 보여주면서 NPB,MLB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후라도의 장점은 꾸준함으로 올 시즌 전반기 QS 1위를 달성하면서 꾸준하게 호투를 보여주었는데 승운이 따르지 않아서 그렇지 전반기 10승이 가능 했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리엘 후라도의 MLB 커리어는 2018 시즌 텍사스 레인져스 시절 기록한 7승 11패 ERA 5.52로 MLB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경력이 존재하는 선수로 올 시즌 본인 역시 MLB 리턴을 노리고 있다.

엔마누엘 헤이수스는 키움 히어로즈의 최고 히트 상품으로 올 시즌 10승 4패 ERA 3.14를 기록하며 다승 1위,평균 자책점 3위,탈삼진 3위를 기록 중인 KBO 최고 좌완 외국인 선발투수이다.

특히나 좌완 투수치고는 빠른 구속을 가진 동시에 로케이션이 좋고 제구력이 수준급인 점이 스타우터들에게 어필이 되었으며 특히나 전반기에 10승을 먼저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더더욱 관심을 받고있다.

게다가 MLB에서 투수 자원들이 부족하기에 후라도와 같이 MLB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자원으로 미국에 워낙 투수 자원들이 귀해지고 있어 더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로니 도슨 역시 관심을 받고 있는 자원으로 로니 도슨은 올 시즌 112안타 10홈런 44타점 타율 0.358을 기록 타율 1위에 오른 선수로 독립리그의 신화 격으로 불리는 선수이다.

이정후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주고 있는 선수로 실력 뿐만 아니라 워크에식이 엄청나게 좋은 선수로 김혜성을 관찰하던 스카우터들이 도슨에게 반했을 정도로 올 시즌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 MLB 스카우터들의 경우에는 김혜성이 아니라 도슨에게 고평가를 내리는 스카우터들이 존재 할 정도로 MLB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도슨은 키움 히어로즈가 덕분에 성공했다.

휴스턴의 경우 도슨의 장점을 막아버리며 육성에 실패했지만 키움 히어로즈는 로니 도슨을 중장거리 타자로 육성해 그야말로 리그 탑급 중장거리 타자로 육성시키는데 성공했다.

키움 히어로즈의 경우 로니 도슨,아리엘 후라도,엔마누엘 헤이수스가 MLB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곤혹스러움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유는 당연히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3인방이 모두 이탈 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3인방 모두 올 시즌 리그를 폭격하고 있어 3명 모두에게 10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줘야 하는데 문제는 키움은 3명 모두에게 100만 달러 이상을 줄 형편도 안되는 데다 3명에게 모두 연봉을 맞춰주면 샐러리캡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즉 모두에게 파격적인 연봉 인상을 해줄 형편이 안되는 지라 그동안에는 여기서 잘해서 MLB로 가라는 동기 부여를 주면서 기용했지만 정작 MLB 팀들이 관심을 보이자 당황하고 있다.

즉 고민이 매우 깊은 상황인데 게다가 미국 내 외국인 선수 시장이 흉작급이라 후라도,헤이수스,도슨 만한 선수들을 데려 올 가능성도 매우 희박해 프런트의 고민이 매우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