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15년전 오늘 KBO리그에서 있었던일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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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07-16 19: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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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오늘 사직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의 경기
한화는 빅터 디아즈의 대체용병으로 영입한 에릭 연지가 데뷔전을 가졌고
롯데는 저번 글의 주인공인 송승준이 4연속 완봉승을 도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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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웃은 쪽은 롯데였다.
2회 정보명이 연지의 슬라이더를 공략하여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연지에게 첫 실점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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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회 김민재가 동점 적시타를 치는데 여기서 논란이 생긴다.
김민재의 적시타때 2루주자였던 강동우를 롯데 포수 최기문이 블로킹을 하여 베이스를 밟지 못했는데
주심이 세이프 선언을 해버린 것 이렇게 오심으로 인해 4연속 완봉은 물론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도 날리게 되었다.
3회말 최기문의 안타와 김민성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찬스 타석에 전준우가 들어선다.
전준우는 배트를 던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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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수 강동우의 호수비와 함께 KBO 역대 54번째 삼중살을 기록하게 되었다.
굉장히 기뻐하는 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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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이전 타석 홈런의 주인공 정보명의 타석 적시타를 쳤는데
홈 충돌 방지법 따윈 없던 시대 답게 가르사아가 노빠꾸로 이도형에게 충돌을하며 세잎을 얻어내었다.
이후 이도형은 박노민으로 교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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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자신의 파트너를 보내버린 가르시아를 다시 만나자 연지는 그대로 사구를 주었고
이에 가르시아가 들이박으면서 벤클이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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