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레알 마드리드 현 선수단>

#1 티보 쿠르투아

"축구는 우리가 공유한 것과 같은 멋진 경험을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특권을 줘. 토니 크로스... 아직 최고의 순간이 남아있어! 고마워 레전드"

- 크로스; "고마워 내 친구!"

#2 다니 카르바할

"이렇게 빨리 이별의 메시지를 써야 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이번 기회를 빌어 내가 너를 얼마나 아끼고, 네가 경기장 안팎에서 얼마나 훌륭했는지를 표현하고 싶어.

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사랑받는 사람이고, 모든 면에서 진정한 신사야. 이 순간들을 너와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영광이고 특권이였어.

토니 크로스를 보는 것은 놀랍다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경기장에서 성취한 모든 것을 아이들에게 말할 거야. 팀에 기여해 준 모든 것에 감사하고 우리 모두에게 지속적인 영감이 되어 주어서 고마워. 하지만 끝이 아니야. 우리는 최고의 이별을 위한 마지막 미션을 함께 할거야... A POR LA 15 "

- 크로스: "내 핏불아 고마워! 얼마나 즐거웠는지."

#3 에데르 밀리탕

"모든 축구 팬들은 너가 플레이하는 것을 볼 수 있어 환상적이였고, 나는 당신이 동료라서 영광이였어. 너는 진정한 승자야. 우리는 모두 너가 필드에서 펼치는 수업을 그리워 할 것이지만, 라스트 댄스가 남았어. 모든 것들에 고마워 안토니오! 함께 15번째 우승을 하러 가자!"

- 크로스: "밀리텍스! 사랑해"

#4 다비드 알라바

"안톤.. 우리가 서로 안지 얼마나 됐지? 얼마나 함께 피치 위에서 같이 뛰었지? 얼마나 오래 함께 성공을 축하했지? 매우 오래됐지. 근데 이제 커리어를 끝낸다고? 안돼 안돼 안돼! 이 사실은 날 화나고 슬프게 만든다는 걸 잘 알거야! 하지만 너는 축구 은퇴를 할 자격 그 이상을 이루었다는 것만 말해주고 싶어. 너의 성공을 보면 다른 말은 필요 없지. 게다가, 넌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좋은 사람 중 하나야.

우리는 피치에서 너무나도 많은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공유했고 너는 좋은 팀메이트거나 힘든 상대였지. 내 패션 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말이야.
엄청난 시간들이였고, 참 재밌었지. 함께 런던에서 마지막 타이틀을 축하하자고 이 새X야... 레전드! 사랑해!"

- 크로스: "이 돼지야! 핸드 바이크 영상을 까먹었잖아 어쨌든 너가 하는 말들은 맞아... 너는 정말 좋은 남자이자 선수야. 그리울거야"

#5 주드 벨링엄

"1년으로는 부족해. 축구를 위한 모든 기여에 감사해, 너의 축구와 성격을 팬으로서 즐기는 건 엄청난 즐거움이였고 동료로서는 더더욱 그래. 이번 시즌 아직 할 일이 조금 더 남았지만 너와 너의 가족의 앞날을 축복해. 레전드!8"

- 크로스: "고마워 친구야. 우리가 몇년 더 같이 뛰었으면 불공평했을거야.너가 합류한 후 매 순간 즐거웠어! 너는 이제 앞장 설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어! 20살이라니.."

#6 나초 페르난데스

"너를 끝까지 즐길 수 있던게 행운이야. 클라스, 재능, 용기. 축구계의 전설이야. 끝까지 함께 하자 토니"

- 크로스: "사랑해 나의 캡틴!"

#7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천재. 내가 찾은 널 정의할 수 있는 가장 근접한 단어야. 토니, 그래 사실이야.

오늘은 나와 마드리디스타들에게 슬픈 날이야. 하지만 축구에는 더 끔찍한 날이지. 우리가 너와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 더 많고도 많은 걸 줄 수 있었음에도. 하지만 이해해.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준 모든 패스, 모든 지도에 감사해. 사랑해! 너를 위해 15번째 우승을!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 크로스: "너가 너무 그리울 거야! 넌 내 삶을 너무 쉽게 만들어줬지... 계속 날아 올라 친구야"

#10 루카 모드리치

"토니에게,

이 말을 하기가 너무나도 어렵네.

너라는 선수가 떠나니 축구계가 슬퍼하고, 나도 너무 슬프다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어. 야, 너는 이 스포츠의 레전드고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야.

너와 함께 플레이하는 걸 즐겼어.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을 함께 공유했다는 건 너무나도 큰 영광이야.

너는 독특하고 특별한 축구선수로서 많은 재능이 있고 더 이상의 토니 크로스는 없겠지.

잊을 수 없는 유럽의 밤들, 타이틀, 베르나베우의 매직... 우리는 이 구단에서 누린 우리의 황금기를 절대 잊지 못하겠지.

모든 걸 이뤘지만, 하나 아직 남았어. 함께 15번째로 향하자.

그리울 거야, 내 친구."

- 크로스: "정말 많은 추억들이 있네... 와우.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거야 친구야!"

#11 호드리구 고에스

"토니, 내 가장 현란한 꿈 속에서도 너와 이렇게 많은 순간들을 보낼 거라곤 상상도 못했겠지!

모든 가르침, 골, 어시스트, 그리고 함께 이룬 모든 타이틀과 너가 축구를 위해 한 것들 모두에 대해 감사해.

마드리디스타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정말 슬픈 소식이야. 우리는 너의 클라스를 다신 볼 수 없겠지.

너는 잊을 수 없는 레전드고, 너의 인생에 최고만을 바랄게. 항상 행복하길. 하지만 우리 서사에 마지막 중요한 챕터가 남아 있어. 함께 15번째를 향해 가자!

고맙고 모든 걸 축하해.8"

- 크로스: "고마워 친구야!!!"

#12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지난 3년 네 옆에서 플레이해서 즐거웠어. 팀 모두가 널 그리워할 거고 축구와 구단의 레전드로 떠나네. 고마워 스나이퍼"

- 크로스: "계속 나아가자 내 친구!!!"

#13 안드리 루닌

"축구계 모두에게 슬픈 날이야

토니 레전드, 천재 그리고 사람으로서 본보기!

It's a lot of money It's a lot of money"

- 크로스: "루니이이이이이이인그리울거야!"

#14 호셀루 마토

"올 한 해 함께 하여 즐거웠어! 너는 모든 것에 대한 본보기야!!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 크로스: "셀루ㅜㅜㅜ"

#15 페데리코 발베르데

"우리가 어린 아이일 때 모두 우상이 하나씩 있었을거야. 우리가 우러러 보고, 티비에서 보면서 '와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그리고 우리가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아이라면, 우리가 너무나도 멀리 있고, 닿기 힘든 그 우상과 축구를 할 거라고 꿈을 꿀 수도 있지.

그 아이가 나야. 그 아이는 꿈을 이뤘고 항상 우상으로 생각한 선수와 플레이하게 됐지.

오늘은 기분이 이상하고 목이 턱 막히는 기분이야. 왜냐면 그 아이는 너와 앞으로 10년 더 플레이하길 원했다는 걸 알고, 내가 그러니까, 토니. 왜냐면 내가 너를 항상 우러러본 그 아이니까.

이 편지를 하루 종일 썼다 지우고 있어. 그리고 내가 한번도 말한 적 없는 것 같고, 이걸 개인적으로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너를 사랑하고 너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어."

-크로스: "아.. 나의 사랑하는 페데. 너가 내게 얼마나 중요한지 너도 알거야. 왜냐면 널 선수이자 사람으로서 사랑하니까. 넌 이 팀의 주장이 될 모든 걸 갖췄어. 내가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 그리고 내일은 다른 주제에 대해 얘기해보자...#8"

#16 루카스 바스케스

"이렇게 엿을 먹이다니.

너랑 함께 플레이한게 내 커리어 최고의 특권 중 하나야. 얼마나 많은 순간을 함께 하고, 성취했는지.

넌 하얀 레전드야 친구야. 잘 되길 빌어.

마지막까지 함께 하자 정말 영광이였어!

고마워.

내 친구, 많이 그리울거야!"

- 크로스: " 미안한데... 나의 루키타스를 아직 사랑해"

#18 오렐리앙 추아메니

"모든 것에 감사해 마에스트로. 매일 너의 위대함을 목격할 수 있다는 건 그저 환상적이였어. 역대 최고 중 하나!!! 내 삶에서 너와 함께 뛰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게 축복으로 느껴져.

15번째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모든 걸 쏟아 부을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네. 그저 고마워"

- 크로스: "계속 빛나 젊은 왕이여"

#19 다니 세바요스

"오늘 축구계는 슬픈 소식에 깨어나 전설의 작별을 애도하고 있어.

너와 중원을 공유하여 자랑스러웠고 너의 흠잡을 데 없는 경력의 마지막 몇 년을 즐길 수 있어 영광이었어.

넌 경기장 안팎에서 존경스러워.

모두에게 모범이 되어 주어 고마워.

돈 안토니오 크로스"

- 크로스: "고마워 친구야! 즐거웠어!"

#20 프란 가르시아

"오늘은 마드리디스타 뿐만 아닌 축구계에게 슬픈 날이야. 레전드가 떠나니까.

너와 플레이하고 즐긴 것을 말할 수 있어 영광이고 영광일거야.

나에게 너무 잘해줘서 고마워, 보고 싶을 거야.

이제 남은 것을 가지러 가자!

고마워 토니"

- 크로스: "고마워 거인"

#21 브라힘 디아스

"오늘은 너와 같은 월드클래스 크랙이 은퇴를 발표하여 마드리드와 축구에 있어 슬픈 날이야.

모든 패스, 조언, 나에게 준 제스처들에 감사해. 너는 함께한 우리 모두에게 환상, 열정, 재능을 준 사람이야.

이제 난 너와 함께 뛰었고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말할 수 있네.

전설, 함께 하여 정말 기뻤어"

- 크로스: "고마워 마법사"

#22 안토니오 뤼디거

"내가 지금껏 플레이한 선수들 중 최고 중 하나에게 행복한 은퇴를! 정말 그리울거야!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두개의 크고 큰 도전이 남아있지. 가즈아..."

#23 페를랑 멘디

"RM 저지를 입고 너와 함께 뛸 수 있어 영광이자 특권이였어. 이번 시즌 마지막 트로피를 함께 가져오자, 그리고 미래에 행운이 있길 바라"

- 크로스: "더 락!!!"

#24 아르다 귈러

"너를 보고, 매일 필드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행하는 널 보고 배울 수 있었다니...

진정한 축구계의 레전드와 같은 피치를 공유할 기회가 있었다는 것에 감사해.

너와 너의 가족에게 좋은 일들만 있길 바라고, 넌 최고를 누릴 자격이 있어 토니형.

널 알게 되고 너에게 배우는 건 가치를 매길 수 없어...

나와 마드리드, 축구를 위해 해준 모든 것들에 대해 고마워"

#25 케파 아리사발라가

<전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

카세미루

"사랑하는 토니에게,

나의 챔피언스리그 동료이자 영원한 친구야. 너는 작별을 고할 시점을 알았으니 이제 뒤를 돌아보며 웃어. 그럴 자격 있어.

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었던(특히 나랑 루카)크로스는 단 하나 뿐이지, 하지만 사진에 있는 사람은 토니, 나의 토니야. 체육관에서 함께 얼마나 많은 일화, 승리, 타이틀을 만들었는지. 그 곳은 우리의 사무실이였고 진지해야 할 때 우린 진지했고, 즐길때도 마찬가지였어. 넌 완벽한 선수지만 난 이제 사람으로서 너와 함께 할거야.

이제 얼마 안남았네 나의 좋은 친구여. 너와 함께해서 즐거웠다. 행복해."

- 크로스: "사랑하는 카세미토"

세르히오 라모스

"나의 형제 안토니오,

너무나도 특별한 선수이자 환상적인 사람인, 최고 중 하나인 사람과 특별한 순간들과 성공을 공유했다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항상 나의 편이 되어줬지, 안토니오. 네 앞의 새로운 앞날과 아직 몇개의 챕터가 남은 환상저인 커리어를 즐기길 바랄게."

- 크로스: "고마워 나의 캡틴!!! 사랑해"

카림 벤제마

"너무나도 즐거웠어, 엄청난 하이클래스 선수"

- 크로스: "카림 더 드림"

마르셀루

"축구에게 있어 너무 슬픈 날이야.

친애하는 토니야, 우리가 더 이상 널 즐길 수 없다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어. 너가 마드리드에 도착한 이래로 너의 퀄리티, 축구에 대한 애정, 그리고 계속하여 승리하기 위한 거대한 야망을 보여줬어. 마드리디스타와 축구계는 너를 위대한 레전드로서, 시대의 아이콘으로 기억할거야. 그리고 그 순간들을 너와 공유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해.

모든 것에 대해 고마워, 그리고 토니... 아직 한 가지 할 일이 남았어, 15번째 빅이어를 가지고 와!

고마워 마에스트로"

- 크로스: "나의 마르셀리뉴"

라파엘 바란

"엄청난 커리어를 이룬 것을 축하해! 환상적인 동료이자, 선수, 그리고 리더. 레전드"

가레스 베일

"환상적인 커리어를 끝낸 것을 축하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어서 즐거웠어."

하메스 로드리게스

"엄청난 클라스, 엄청난 엘레강스. 함께 뛰어서 어찌나 영광인지. 너의 환상적인 커리어를 축하해. 레전드!"

케일로르 나바스

"엄청난 사람이 가는구나!!! 새로운 막에서 모든 것들이 잘되길 바랄게. 신이 축복하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든 것, 그 이상을 위해, 토니! 함께 필드를 공유해서 엄청난 영광이였어. 미래를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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