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캬루와 왓슨과 함께 이번 2024 영국 그랑프리에서 주목할 점들을 알아보자!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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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7-07 23:23본문
안녕!
오늘도 너희들을 위해서 온 캬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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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사람들은 2024년 시즌이 개막하고 난 뒤의 몇경기를 보고 올해도 레드불 천하라고 생각하며 리모콘의 전원버튼을 눌러 끈 적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참고 끝까지 본 사람들에게 기회가 찾아오는 걸까요? 맥라렌과 메르세데스의 가파른 성장으로 컨스트럭터 챔피언쉽은 이른바 "4파전" 이라고 불리는 피튀기는 전쟁터로 변했어요!
그래. 결국 F1이라는 스포츠는 독주가 없어야 좀 더 볼 맛나고, 재미있어지니까.
더군다나 F1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 친구들이 더 잘하는데 팬들의 반응은 얼마나 뜨겁겠어?
그리고 요즘 두 드라이버의 폼이 좀 안좋아지면서 중위권 팀들에게도 포인트를 따낼 기회들이 더 많아지면서, 메이저한 팀들 말고도 다른 나머지 팀들도 포인트를 얻기 위한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지!
그런데 레이스는 어찌보면 뻔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왓슨이랑 같이 알아보자구!
어쩌면 추월은 힘들지 않을까?
말 그대로에요. 이곳은 군용 공항을 개조한 서킷이라 서킷의 고저차가 없어요. 그래서 변수는 생각보다 많이 안나오는 편이구요, 공기역학쪽이 좀 중요한 서킷이라 레이스카 끼리의 배틀은 은근 나와도 추월은 거의 직선구간에서만 이루어지는 상황이 나올거에요.
물론, 위쪽에 제가 가져온 서킷 지도처럼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서킷이라 보는 맛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이 속담이 안어울리는 팀이지. 22년 규정변경 이후 메르세데스는 거의 1년만에 저점을 찍어버렸으니까 말이야.
그런 똥차를 다시 합류한 제임스 앨리슨과 함께 위닝카로 연성시키는데 성공, 다시 상위권 궤도에 올려놓는데 성공했어.
사실 올드팬들에겐 좀 경계되는 소식이지. 메르세데스가 최근 몇년간은 안좋았어도 2014년부터 F1을 지배했던 시절을 봐왔던 사람들은 PTSD가 올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영국인, 영국인, 그리고 또 영국인...
사실 무엇보다 영국인들에겐 해밀턴이 있지만, 그를 뒤이어줄 브리티시 탤런트가 죄다 망해버린게 눈엣가시였을거야.
졸리온 팔머, 폴 디 레스타, 칼럼 아일롯이 F1에서 그리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가지 못했던 가운데, 해밀턴도 이제는 불혹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인 상황에서 이제는 그를 이어줄 영국인 드라이버들이 무려 두 명이나 나왔어!
노리스랑 러셀 칭찬은 뭐....입이 마를정도로 칭찬했었으니까 말을 아낄게. 영국인 세명이 제일 맨앞에서 출발하는 영국 그랑프리라...매우 흥미로운걸?
시즌 516181652132135번째 부활
하스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는 팀이죠.
20~21년의 침체기를 겪고 시행착오를 거친 하스 F1팀은 이번 영국 그랑프리에서 엄청난 업그레이드를 가져왔었는데..
그게 정말로 역대급으로 잘 장착되었는지 연습주행에서도 심상찮은 모습을 보여줬었죠.
Q1의 혼돈속에서 아쉽게 마그누센이 탈락했지만 휠켄베르크가 6위를 기록하며 많은 양의 포인트를 거머쥘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어요.
선두권 4팀을 제외하면 제일 가는 레이스 페이스를 보여주는 하스가 과연 이번 그랑프리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궁금하네요!
잉글랜드에 온 것을 환영한다
어..방금 페라리가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를 끼고 나가는데, 비가 오리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이런 말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 "잉글랜드에 온 것을 환영한다!"
갑자기 순식간에 먹구름이 몰려올 수도 있고, 갑자기 쨍쨍 해가 내리쬘수도 있는 곳이기에 아무도 이곳의 날씨를 예측해서는 안돼.
모르지. 갑자기 레이스 종료 10바퀴 전에 장대비가 내려서 난장판이 될지도?
좋아요, 오늘 그랑프리는 몇시죠, 캬루씨?
오늘 오후 11시, 쿠팡 플레이에서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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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캬루와 왓슨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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