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미담)무거운 분위기 속 광주, 울산 프런트분들 감사드립니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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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7-13 00:01본문
수욜 경기 때 경기도 안 보고 6시 40분부터 계속 믹스트존에 있었는데 울산관계자분께서 제가 이정효감독님 파니니 카드를 들고 계신걸 보고 광주 관계자분을 불러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몇 분 뒤에 광주 프런트분들 3분이 오셨고 분위기상 어려울 수도 있지만 최대한 선물 전해드리고 싸인받을 수 있게끔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경기가 끝나고 이정효감독님이랑 같이 오시면서 제가 먼저 싸인받고 사진찍을 수 있게 도와주셨고 다른 광주선수들도 먼저 저에게 올 수 있게 알려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정말 멋진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두 프런트분들!!
팬서비스가 정말 좋으십니다 ㅎㅎ 경민선수만 못 받았어요 ㅠ
직접 그린 그림에도 싸인해주시고 이정효감독님을 너무 뵙고 싶었는데 뵙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 프런트 분들
먼저 뵙자마자 고맙다고 고개숙여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맨 마지막에 오셔서 그냥 가시려할 때 프런트분이랑 같이 저를 향해 오셔서 팬서비스 해주고 가신.. GOAT
희균선수 입담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ㅎㅎ 골 멋졌습니다!!
울산에서 팬서비스가 어색하신 호연선수 ㅋㅋ 역시나 착하셨습니다
그리고 경기 시작전에 만난 추멘ㅋㅋ 군복입고까지 이렇게 기다리는 게 축친놈같다고 하신ㅋㅋㅋ
번외로 경기 시작전이라 이청용선수도 봤어요! 팬서비스 넘 좋으셨던
김영권선수 또한 경기 시작전 아내분과 같이 있으셔서 조심스레 부탁드렸는데 친절히 찍어주셨습니다
이 은혜 잊지않고 더 베풀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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