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https://www.nytimes.com/athletic/5619810/2024/07/06/cucurella-handball-anthony-taylor-euro-2024/

UEFA는 금요일 저녁 스페인에게 1-2로 패한 8강전에서

독일에 페널티킥을 주지 않은 앤서니 테일러 주심의 결정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

연장 후반, 스코어 1-1로 맞선 상황에서

독일의 자말 무시알라가 골로 연결될 수 있는 슛을 날렸고

박스안에서 마크 쿠쿠렐라의 팔에 맞았습니다.

테일러는 독일의 항의를 뿌리쳤고,

미켈 메리노가 결승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심판 테일러는 독일 대표팀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과 독일 언론으로부터 PK판정을 거부한 것 대해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마젠타 TV에서 일하는 전 독일 국가대표 미하엘 발락은 이를

"명백히 잘못된 판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페널티의 모든 기준이 충족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팔을 뻗은 것은 분명한 이점이지만, 다르게 보는 전문가들도 있을 것입니다."

테일러는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MHP 아레나를 떠난 것에 대해서도 공격을 받았습니다.

독일 타블로이드지 빌트는 테일러가 경기가 끝난 지 80분 후에

경기장을 떠났다며 "분쟁 현장에서 도망쳤다"고 비난했습니다.

경기 직후 나겔스만은 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우리가 덴마크에게 얻은 페널티는 훨씬 약한 페널티였습니다."라고

그는 독일 방송사 ARD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48,000번의 리플레이가 있었는데도

왜 판정이 내려지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UEFA는 디애슬레틱에 올바른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전에 발표한 심판 지침에 따르면,

쿠쿠렐라의 손이 타격을 받았을 당시

부자연스러운 위치에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6월 12일 UEFA의 심판 책임자인

로베르토 로제티가 진행한 브리핑에서 페널티로 간주되는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에 대한 다양한 예시가 제시되었습니다.

무시알라-쿠쿠렐라 사건과 가장 유사한 예로,

수비수가 팔을 몸에 가깝게 붙이고

수직에 가까운 자세로 공에 맞은 장면에서

로제티는 페널티킥이 주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덴마크를 상대로 한 독일의 16강전에서 얻은 PK의 경우

UEFA 지침에 따르면 이는 안데르센의 손 위치가

부자연스럽게 몸을 크게 만든 것이 차이점이었습니다.

금요일 밤 슈투트가르트에서 판정했던

테일러와 스튜어트 애트웰 부심도 해당 사건을

검토하지 않은 것 같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UEFA는 경기 내내 적절한 판독이 이루어졌고

적절한 절차를 따랐다는 점에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