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KBO 각 팀들의 현역 프랜차이즈 스타에는 누가 있을까? - 한화 편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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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0,090,807회 작성일 24-06-30 14:01본문
한화의 투수 부문 프랜차이즈 스타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입니다.
2006년 데뷔 시즌부터 트리플 크라운, mvp, 신인왕,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괴물의 출현을 알린 류현진은 탈삼진왕 5번, 평균자책점왕 2번, 다승왕 1번으로 7년의 시간동안 이 모든것을 이루고 미국으로 떠났다가, 2024년 한화에 복귀를 알렸습니다. KBO에서 8시즌째인 류현진은 통산 205경기 103승 ERA 2.86. 한국에서의 누적 스탯만 보면 부족해 보이지만 이 선수의 메이저리그 스탯까지 합하면 그냥 레전드 중의 레전드로 불리죠. 37세의 나이인 지금에도 ERA 8등을 기록하며 클라스는 여전하다라는 말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화의 타자 부문 프랜차이즈 스타는 노시환입니다.
2019년 한화에서 데뷔한 노시환은 20시즌부터 주전으로 뛰었습니다. 데뷔 2년차부터 2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다 22시즌 어려움을 겪었지만, 작년 23시즌 31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홈런-타점왕과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하였습니다. 3할-30홈런-100타점의 기록이 깨진것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통산 629경기 타율 0.264 OPS 0.788로 앞으로 더 올라갈 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글스의 현재와 미래인 노시환 선수입니다.
한화의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는 문동주를 뽑았습니다.
2022년 한화에 데뷔한 문동주는 2년차 시즌인 23시즌부터 한국인 최초 160km, 신인왕 수상, 그리고 아시안게임 결승 대만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큰 역할을 하며 기대를 불러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구속 저하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부침을 극복하고 다시 대전의 왕자, 국대 1선발의 자리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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