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정해성 위원장의 도망 [갈등의 원인, 그리고 만행.]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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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2,919,988회 작성일 24-06-29 01:12본문
![정해성 위원장의 도망 [갈등의 원인, 그리고 만행.]](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28/7192786110_3674493_74742cbfc75644f23a1fd22ac54a8b56.jpg)
금일 갑자기 사임 의사를 내고 물러난 정해성 위원장.
그가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 그리고 언론에서 말하는 갈등의 원인은 무엇이었나를 정리해 본다.
정해성 위원장과 축구협회의 갈등은 3월부터 있었다.
특히 르나르, 귀네슈, 제시 마치가 언급되던 시점부터 이게 커지는데.
정해성 위원장은 국내파를 지지했고, 국내파 감독이 안되면,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되, 국내파 코치진을 구성하고자 푸쉬를 했다.
그래서 어떤 상황도 있었는가 하면 국내파 코치진을 먼저 구성을 하고, 외국인 감독이 오면 그 코치진을 붙여주자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근데 그 당시 정몽규 회장조차도 이거 맞냐?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의견을 내비쳐서 축구협회 내부에서도 대립각이 좀 만들어졌었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정해성 위원장은 국내파 코치진을 구성하고자 하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외국인 감독 후보를 추리는 과정에서 이 감독이 오면 국내 코치진을 계획대로 활용을 못 하니 아예 제외를 해 버린다.
그야말로 대환장이 아닐 수 없다고 볼 수 있으시겠다.
그러고 당사자는 튀었다.
*이 모든 글은 오늘자 새벽의 축구 전문가 라이브 영상의 루머 발언을 정리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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