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24년 5월 30일에 살해 혐의 관련 재판 최종 결과 공개되었는데

법정 최고형 선고 받아서

남은 여생을 철창에서 보내게 되었다고 함 ㅇㅇ

참고로 저 놈이 처음 아내랑 아내 친구를 살해하고 나서

아내랑 아내 친구가 바람폈다는 식으로 주장하면서

본인의 살해 혐의에 나름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했는데

사실 이전부터 가정 폭력 전과가 다수 있던 사람이었음.

예전부터 불륜을 한다, 다른 사람을 만난다, 가정에 소홀히한다는 핑계로

아내를 상대로 여러번의 폭행을 저질렀는데

관련해서 진행된 가정폭력 관련 소송에서

관련 판결 나오긱 전 까지 끝까지 부정해왔다가

법원에서 아내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판결 내리고

기존에 살던 집에서 내쫓긴 적이 있었음 ㄷ;

아내가 지속적인 집착, 폭행에 질려서

이혼 소송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려고 했는데

그거마저도 끝까지 방해해왔고

가정 폭력 / 이혼 관련 소송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코카인 흡입하고 아내 얼굴 향해서 추가적인 폭행 저질렀다고 함.

이와 관련해서

자신의 상황이 최악에 빠지자

마약으로 감정을 조절해왔는데

이런 마약이 자신을 폭력적이게 만들었다고 항변했다고 함

기존에도 아내와 관련된 여러 과대 망상이 있었는데

마약까지 복용하면서 심해졌는지

아내가 동성 친구 만나는 것도 자신을 따돌리려는 시도라고 망상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아내가 집 밖에 나가는 것도 막았다고 함.

이런 집착과 망상이 심해지다가

5살 딸의 아이패드에 도청 프로그램 몰래 설치했는데

아내가 다른 남성이랑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는

아내 몰래 복사한 열쇠로 아내 집 문을 열고는

아내랑 그 친구를 쏴죽였다고 함

요약

1. 해당 유튜버/틱톡커는 오랜 기간 아내 상대로 집착, 망상에 기반한 가정 폭력 저질름

2. 가정 폭력 관련해서 패소했고 이혼 관련 소송도 진행 중인 상황이었음

3. 재판 진행 과정에서도 코카인 빨고 아내한테 폭행 저지르고 법원 명령 어기고 아내에게 계속 집적댐

4. 집착, 망상 관련 행동이 심해지다가 결국 딸 패드에 몰래 설치한 도청 프로그램으로 아내가 친구랑 대화하는 걸 듣고

5. 아내 몰래 복사한 아내 집 열쇠로 들어가 아내랑 친구 쏴죽임

가해자가 나름 민감한 이슈인

불륜 어쩌구 핑계로 항변했는데도

해외에서는 사건 초기부터 걍 정신병자로 보는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