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첼시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이하 창놈)이 벨기에의 유로2024 첫 경기였던 슬로바키아전에서 원치 않는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월요일 저녁, 창놈은 벨기에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창놈은 벨기에의 당혹스러운 패배에서 팀을 구원하지 못했다.

그룹 E 첫 경기의 행방은 전반 7분 터진 슬로바키아의 득점으로 결정났다.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슬로바키아는 조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했다.

창놈은 해당 경기에서 VAR에 의해 2골을 취소당했다.

후반이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창놈이 동점골을 넣은 듯 보였지만, 오프사이드로 이내 취소되었다.

후반전에 또 한번 골문을 흔들었지만, 이번엔 빌드업 과정에서의 핸드볼 반칙으로 VAR에 의해 취소되었다.

https://twitter.com/ESPNFC/status/1802766588946362827

ESPN의 보도에 따르면, 창놈은 유로 역사상 처음으로 VAR에 의해 2골을 취소당한 첫번째 선수가 되었다. (+ 2000년 이후 유로 대회에서 가장 많은 빅찬스미스와 동률(3회)

벨기에는 토요일에 있을 루마니아전에서 이번 패배를 만회할 수 있기를 바랄 것이다.

https://sportsbrief.com/football/67081-euro-2024-romelu-lukaku-sets-unwanted-record-belgium-defeat-slovakia/

천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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