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다시 연승 행진' 강원 윤정환, "성적 욕심? 그냥 하던 대로 할 것"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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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7-0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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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감

광주는 이기기가 쉽지 않은 팀이다. 그러나 올해 해왔던 전방 압박과 빌드업을 생각했던 대로 원활하게 플레이했다. 서로 공방전이 있었지만 우리가 원하는 경기 운영은 잘 됐다. 첫 득점도 전방 압박으로 정한민의 슈팅으로 이어졌다. 상대가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의도한 플레이였다.

서로 아기자기하게 마지막까지 만들어 가는 장면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더운 날씨에 경기력이 더 좋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다른 선수들도 침착하게 잘 해줬지만 이유현의 활동량, 균형 유지 등이 큰 역할을 했다. 김경민 등 새로운 영입생들도 잘 녹아들고 있어서 팀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다.


이런 승리를 예상하지는 않았지만 올해 하고자 했던 것을 더운 날씨에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뛴 것에 대한 결과인 것 같다. 강릉에서의 두 번째 경기인데 승리를 했다. 도지사님 그리고 팬들의 응원이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이틀 뒤에 또 경기가 있기 때문에 빨리 회복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이기혁의 오늘 기용 전략은?


오늘 송준석이 잘 하고자 하는 의욕이 조금 넘쳤던 것 같다. 그 흐름을 빨리 바꾸고자 이기혁을 투입시켰다. 덕분에 사이드에서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후반전에 광주 가브리엘의 투입을 예상했는데 수비적으로 잘 막으면서 자기 역할을 잘 해줬다.

부상자들이 빠르게 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유현이 기술이 많은 선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 새로운 발견이었다. 90분 출전을 예상한 것은 아닌데 잘 뛰어줬다. 김강국도 마찬가지다. 각자의 역할이 명확하게 있어서 그런 것들을 쉽게 이해하면서 경기를 뛴다는 것이 팀에 잘 녹아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포지션 변경이 많은 팀인데?


선수들이 생각보다 잘 받아들이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 황문기도 중원에 설 수 있지만 사이드에서 잘 해주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의 성적 욕심은?


딱히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앞만 보고 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묵묵하게 잘해 나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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