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인도 정부의 암살 사주 사건 (ft. 캐나다/미국)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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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6-18 15:47본문
전통적 우방관계였던 ‘캐나다’ 와 ‘인도’ 정상간의 만남은 회담 내내 서로에게 으르렁거리며, 공격적이었음.
트뤼도(캐나다 총리)
: ”좋은 말 할때 수사에 협조해라!“
모디(인도 총리)
인도 북서부에 ‘펀자브’ 주가 있는데, 이곳에서 힌두교와 이슬람교가 짬뽕된 ‘시크교’ 라는 종교가 만들어짐.
“ ㅅ..ㅂ..“
: ”몇년 같이 굴러 먹더만 이거 완전 테러리스트 대변인 다 됐네??!“
오랜 우방관계였던 이 두 나라가 왜 이렇게 된것일까?
인도 북서부에 ‘펀자브’ 주가 있는데, 이곳에서 힌두교와 이슬람교가 짬뽕된 ‘시크교’ 라는 종교가 만들어짐.
파키스탄과 인도가 서로 분리되던 1947년부터, 이 3천만명의 시크교인들도 인도에 분리/독립을 요구했었음.
그러자 당시 인도 정부가 피의 살육을 통해 아닥시키고, 이들을 ‘반정부 테러리스트’ 로 설정하면서,
이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시크교도인들이 해외로 망명하여 그곳에서 분리/독립 운동을 계속해옴.
그러던 중 캐나다에서 시크교 분리/독립운동 지도자인
’하디프 싱 니자르‘ 가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함.
목격자들에 의하면 차에 타있던 ’하디프 싱 니자르‘ 를 향해 복면을 한 2명의 괴한이 30-50발의 총을 쏘고 달아난거임.
캐나다 정부가 이 사건을 조사해보니, 괴한들은 인도의 비밀 요원으로 인도 정부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밝혀짐.
트뤼도 총리는 자국민을 대상으로한 외국 정부의 사주를 받은 암살 사건이 발생하자 존나 열받음.
(하디프 싱 니자르는 캐나다 국적 시민이었음)
“야! 카레! 무려 니네 정부가 이짓거리를 사주했더라?”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일을 벌이냐?”
“니네 외교관 추방할꺼고, 양국간의 FTA 협상 없던일로 하자“
“대가리에 시럽만 가득채웠나? 왠 헛소리??“
”우리 정부가 지시했단 증거 있냐?“
“우리도 니네 외교관 추방이야!“
”그리고 엄연히 시크교 개네들은 우리한테는 테러리스트들이야“
”동네사람들 여기 좀 보쇼! 단풍국이 테러리스트 편을 들고 있네요”
“카레야 지랄 작작해! 니네가 한거 다 알아“
”증거도 우리가 준거야“
”일 크게 만들지 말고, 니 밑선에서 잘 정리하자“
“반 중국 동맹만 아니었어도 너네 진작에 아작났어”
“알..긴.. 뭘 어떻..게 안다는 거..야..예..요??“
”설마 나 도청해..요?“
이미 미국 정보당국은 인도 정부가 비공식라인을 통해 해외에서 활동 중 인 ‘시크교 분리/독립운동‘ 지도자들을 암살 모의/준비 한다는 것을 파악했고, 수사 중 이었음.
“굽타씨!! 우린 인도 비밀요원들임“
“너 마약 및 불법무기 밀매를 존나 했드라?? 잡히면 사형인건 알지??”
”미국 뉴욕에 시크교 지도자가 있는데, 얘 찾아서 제거하도록 도와주면 없던걸로 해줄께! 콜??“
“오호 ㄱㅅ ㄱㅅ”
“내 인적 네트워크를 존나 돌려서 그 새퀴 찾았음!“
“그리고 그 새퀴 제거할 청부업자도 이미 고용했음“
“존나 경력 쩌는 베테랑임 ㅋ”
“오 역시 고기도 씹어본 놈이 안다더니 ㅋㅋ“
“그럼 이 10만달러(약 1억 4천) 주고, 얼른 시마이하자“
“야! 저쪽에서 얼른 끝내라고 난리다“
”이거 착수금으로 1만 5천달러(약 2000만원) 이야“
”이번 일 끝나면 몇명 더 오퍼한다니까 잘해보자”
“저번 주에 캐나다에서 죽은 애도 이쪽에서 진행한거야”
“이번 타겟이 그 놈 친구더라구 ㅋㅋ”
”근데 너 경력 쩔든데? 소속이 어디야??“
“ DEA 요”
“ ㅅ ㅂ ..”
“ ㅅ..ㅂ..“
“야 사진 찍는다 웃어 새퀴들아 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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