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데일리메일] 독일주장 토니크로스 : 내 딸이 독일에살기에는 이민자들...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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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07-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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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69545-0-Germany_s_midfield_great_Toni_Kroos_pictured_July_5_has_said_unc-a-7_1720445860754.jpg [데일리메일] 독일주장 토니크로스 : 내 딸이 독일에살기에는 이민자들때문에 이제는 안전하지않다

토니 크로스는 10년 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 위해
자신의 고국을 떠났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의 나라는 자신이 떠난 기간 동안
너무 많이 변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독일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Toni Kroos)는


'통제되지 않은' 너무 많은 이민으로 인해
자신의 고국을더 이상 알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그의 딸은 독일보다 스페인에서 있는게
더 안전하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레알 마드리드 스타는 이번 여름 유로 2024
토너먼트에서 조국을 대표하여 경쟁하기 위해
독일로 돌아왔습니다.


독일이 지난 주 8강전에서 스페인에
2-1로 패하기 전 녹음된 인터뷰에서



크로스는 자신의 프로 마지막 경기에서
이민자들을 환영했었지만

독일은 대량 이민자들의 관리에
성공하지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스페인을 독일과 비교했고,
그가 연설하고 있던 보수 성향의 팟캐스트
진행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압력을 가했을 때,

자신의 나라로의 이민과 관련하여
'통제력 상실'이 있었다고 느꼈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The Telegraph에 따르면

그는 '특정 문제에 대한 이러한 통제가
수년에 걸쳐 조금씩 사라졌다고 생각하며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내 생각에는 사람들이 그들을 압도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는 독일이 이민자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한 것은 '훌륭하다'고 말하면서도

'통제하는데에 실패했다' 고 덧붙였다.


'내 생각엔 우리가 그것을 관리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1000% 지지하는 이 매우 긍정적인
접근 방식은 사람들이 외부에서 우리에게 와서

행복해한다는 것이 충격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그는 팟캐스트에 말했습니다.


그는 이민의 영향이 과소평가되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오면 독일인들
사이에서도 그렇듯이

우리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비율은 항상 존재합니다.

그는 또한 '독일은 훌륭한 나라라고 생각하며
독일에 돌아와서 행복하지만

(유로2024 땜에 독일에 돌아옴)



"10년 전 우리가 떠났을 때와
더 이상같은 나라는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곱 살 난 딸이 커갈수록
딸이도심에 나가는걸 무서워해서

자신의 고국보다 '스페인에서 남아있기를 '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말하기를


"10년 전이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에요..."

라고 덧붙였다.


87070253-13612129-image-a-3_1720445809606.jpg [데일리메일] 독일주장 토니크로스 : 내 딸이 독일에살기에는 이민자들때문에 이제는 안전하지않다

(2023년 9월 20일 독일 포레스트에서 불법 이주를
막기 위해 독일-폴란드 국경을 순찰하던 독일 경찰에
의해 구금된 불법 이민 의심자들이 바닥에 앉아 있다)




인터뷰 말미에 크로스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지난 6월 클럽 시즌을 마치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유럽 연합 국가 및 기타 지역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민 문제는 최근 몇 년간 독일 정치에서
분열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르켈 전 총리가 2015년 100만 명의 이민자들의
입국을 허용한 이후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둘러싸고 정당들이 분열됐다.


최근에는 올라프 숄츠(Olaf Scholz) 현 총리가
이끄는 '신호등' 연합이 이중 시민을 허용하는
개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독일 정계의 우파들이 메르켈에 대한 반발을 주도했고,
이는 극우 성향의 독일을 위한 대안(AfD) 정당에 대한
지지가 높아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AfD는 최근 독일 유럽선거에서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이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국가들에서도 볼 수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일요일 마린 르펜의 국민연합당이
프랑스 입법 선거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을 때 약간 반전되었습니다.



몇몇 프랑스 축구 선수들은 프랑스 선거를 앞두고
조국의 정치에 개입했습니다.

그 중에는 슈퍼스타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도
포함됩니다. 그는 동포들에게 투표에서 '극단주의자'
를 거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음바페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는 가서 투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시급하다"며 "

우리 나라를 이들의 손에 맡길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2e1e3172a46a63a70a92b3de33889dd8.gif [데일리메일] 독일주장 토니크로스 : 내 딸이 독일에살기에는 이민자들때문에 이제는 안전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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