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임생은 위원회와 논의 없이 혼자 홍명보 감독 선임을 결정해 발표" [156]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7-09 20:43

본문

image.png "이임생은 위원회와 논의 없이 혼자 홍명보 감독 선임을 결정해 발표"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36/0000088596


이 이사는 7월 3일과 4일 빡빡한 일정으로 외국인 감독 후보들을 만난 뒤 5일 귀국해 홍 감독과 대면했다. 5일 밤 만나 다음 날 오전 9시 답변을 받았다고 하니, 홍 감독에겐 5일 만남 당시 감독직을 제안한 것이다. 사흘 만에, 정 전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시점을 기준으로는 약 일주일 만에 결론을 내린 것이다.


이 이사는 5개월여 동안 회의에 참석하며 치열하게 고민한 전력강화위원들과 별도 논의 없이 최종 결정을 내린 뒤 발표했다.


이 이사가 결정하기로 합의가 됐다고 하더라도 면접 결과를충분히 공유하지 않고발표한 것은 전력강화위의 그동안 노력을 무시하는 처사였다. 협상 과정에서 끝내 합의하지 못한 조건이 있어 최종 후보가 한 명만 남은 게 아니었다. 중대한 결격 사유는 없었는데 업무를 인수한지 열흘 된 이 이사가 자의적으로 두 후보를 배제한 것이다.


게다가 이 이사가 두 감독을 제외한 근거는 감독들의 철학이 한국 축구의 방향성과 맞지 않다는 것인데, 언급된 수준의 이야기는 옳고 그름을 떠나 출장 이전에도 이미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애초에 그렇게 판단했다면 출장 이전에 전력강화위 논의를 통해 후보군을 재구성해야 할 일이었다. 이 이사는 외부 유출을 우려해 면접 이후 별도의 미팅을 갖지 않았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06,577건 11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5158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20:44
37261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20:38
41447 연예인
쿠로
0 20:37
98351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20:36
92724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20:31
62554 연예인
쿠로
0 20:25
58543 연예인
쿠로
0 20:24
15255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20:21
77528 연예인
쿠로
0 20:19
24924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20:18
14991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20:17
79521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20:16
46326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1 20:15
74385 연예인
쿠로
3 20:14
21451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20:13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