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공홈] 맨유, 50m 규모의 캐링턴 현대화 프로젝트 시작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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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6-1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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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공홈] 맨유, 50m 규모의 캐링턴 현대화 프로젝트 시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주 캐링턴 트레이닝 컴플렉스에 있는 남자 1군 건물을 현대화하는 작업을 시작하며, 선수와 스태프를 위한 고성능 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5천만 파운드가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건물의 모든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여 미래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긍정적인 문화를 갖춘 세계적 수준의 축구 시설을 제공할 것입니다.
맨체스터 출신의 노먼 포스터 경이 이끄는 건축사무소 Foster + Partners가 이 프로젝트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포스터 + 파트너스는 선구적인 축구 경기장 및 경기장을 설계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웸블리 스타디움의 재건축과 2022년 FIFA 월드컵의 중심이 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의 설계를 담당한 바 있습니다.

리노베이션 공사는 월요일에 시작되어 2024/25 시즌 동안 지속될 예정입니다. 초기에는 체육관, 의료, 영양, 회복 구역에 중점을 두고 선수와 스태프간의 협업과 혁신을 위한 더 많은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할 예정입니다.

모든 팀의 선수와 스태프가 다음 시즌에도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캐링턴 구장의 나머지 부분도 임시로 개조할 예정입니다.

이번 캐링턴의 최신 개발 단계는 지난 여름 1천만 파운드 규모의 최첨단 여자 및 아카데미 건물의 개관에 이은 것으로, 지난 2년 동안 축구부 전체를 위한 진정한 통합 시설을 만드는 데 6천만 파운드 이상이 투자된 것입니다.

image.png [공홈] 맨유, 50m 규모의 캐링턴 현대화 프로젝트 시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동 소유주인 짐 랫클리프 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팀이 승리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캐링턴 훈련 시설을 면밀히 검토하고 남자 1군 선수들을 만났을 때, 그 수준이 다른 팀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훈련장은 다시 한 번 최고 수준의 표준으로 다시 한 번 혁신할 것입니다."

"맨체스터 시민인 포스터 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과 함께 설계에 큰 영감을 주었으며, 시설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경기장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 파트너스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포스터 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캐링턴 훈련 시설 리뉴얼을 주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건물을 현대화하고 활성화하여 미래의 축구 성공을 위한 촉매제로 삼고 협업, 단결, 소속감을 고취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랑스러운 맨체스터 사람으로서 포스터 + 파트너스가 이러한 책임을 맡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맨체스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표하는 산업 정신, 근성, 야망을 디자인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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