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발라드 - 소울과 알앤비 그리고 록이 거들다. [5편] 부제 : 유재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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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7-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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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음알못이 재미로 싸갈겼으니(사실 구라입니다 대가리 터질뻔)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fmkorea.com/7203894883-> 1편

https://www.fmkorea.com/7204147863-> 2편

https://www.fmkorea.com/7204920220-> 3편

https://www.fmkorea.com/7214133257 -> 4편


나중에라도 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연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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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브라운도 슈프림즈도, 마빈게이도, 스티비 원더도,

필리 소울의 대가중 하나인 멘하탄즈도 하도 못해 보이즈 투 멘도 안넣으면서 왜 유재하는 제목에 넣냐!

라고 하시면 제가 지금 쓰는 이야기는 한국 발라드 이야기임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_ _)


이 글들은 지금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도 일단 가급적 시대순으로 내려오고 있긴 한데,

원래는 대충 2010년대를 기점으로 제가 역추적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얻은 추론과 생각에 힘입어서 다시 뒤집어서 쓰는 중이거든요.



TTvcHjapxtW4q9i2yEqnTSCEFWcwhclAQ9Xnx9jeUR9o1D6hi3QzsM1EAiP0w_xGYqRGuaBAFz5qLh3PjHEpBZLR_VrhIUXLuPslvx7APzI6zBuKR6ku38609uoxAzAKoNkavpUZHBol-tV7ATVDow.webp.ren.jpg 발라드 - 소울과 알앤비 그리고 록이 거들다. [5편]  부제 : 유재하는 왜 계속 이야기 되는가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1집 (1987년)



전편인 4편에서 1986년을 거론했는데 알고보니 1987년입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이 음반은 사실 우리 생각과 다르게 [유재하 본인의 목소리로 완성시켜]서 1987년이지

이미 그 전에 여기저기 들어가 있었습니다.


제목의 셀프 타이틀곡인 [사랑하기 때문에]는 조용필 7집(1985년)에 수록되어있었고,

수록곡중 하나인 [그대 내 품에]는 이문세의 1983년 1집에 수록되었었죠.

[가리워진 길]은 김현식의 3집에 수록되었었죠.


한마디로 말해서 한국의 80년대를 수놓은 [현대적인 감성라인]의 완성에는 이미 유재하가 다 관여되어있었던겁니다.


조용필과 이문세, 김현식의 한국가요계에서 위상을 생각한다면,

유재하 1집이 왜 그만큼 중요시 되는지 아주 쉽게 이해가능한 대목입니다.


여튼 발라드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일본과 한국 내적으로 전파되어온 포크적인 감수성과

그리고 미국에서 70년대 후반 funk/디스코가 슬슬 끝물타가면서

동시에 유행하기 시작한 컨템포러리 알앤비를 위시한 각종 현대장르가 제대로 융화되는데

이 과정을 제대로 곡단위로 보여줬던 사례라고 봅니다.


재밌는건 이 곡 내부에서 보면 앞서 3편에서 말했던 사잔이나 혹은 안전지대등에서 찾아볼수 있는 약간 앞선 시기의

신디사이저와 사운드효과 활용등도 어느 정도 차용되어서 들어간 부분이 있죠.


나중에 제대로 논한다면 이쪽 방면에서는 신중현선생님이 들여오고 유재하가 기틀을 닦고, 신해철 형님이 제대로 쓰고

공일오비가 멋지게 대중가요에 취입시킨 라인을 다 말해야 하는데....일단 여기선 관두겠습니다.





여튼 유재하 이야기를 좀 돌아가서 보자면 왜 저렇게 되었냐면, 저때만 해도 생각보다 한국 음악계는 [제대로 배운 사람]이 극히 드물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잘 안쓰이는 말이지만 한때 연예인을 극도로 비하하는 말이었던 [딴따라]라는 말이 존재했던 이유지요.


음악적 작법을 통해서 접근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기에, 당대로 보면 문화탄압기를 막 거쳐온 80년대의 음악인들에게

[제대로 음악을 배운 유재하]는 정말 소중한 동료이자 후배였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내향적이고 아싸기질이 심해서 어찌보면 거친시대였던 80년대에 배겨내기 힘들었을수도 있는데

지금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똥군기나 혹은 기획사, 음반사들이 개판을 치던 시절에 다들 유재하는 보듬보듬하고 열외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김현식은 음악인으로써 고평가와 별개로 진짜 주먹이 툭하면 나가는 성깔 더러운 인간이었는데,

이 양반이 절대로 손을 안대던 사람이 유재하였습니다. 그만큼 아꼈고, 그만큼 당대의 음악인들에게 유재하는 소중했죠.



유재하는 조용필과도 위대한 탄생에서 같이 밴드를 했었습니다. 기간을 길진 않았지만 조용필은 당시 유재하의 음악들을

들어봤다고 하더라구요. 뭐 실제로 유재하 1집의 타이틀곡을 먼저 수록했었죠




사랑하기 때문에 - 조용필 7집 (1985년)



그런데 재밌는건 유재하는 조용필과도 짧지만 밴드를 했는데, 김현식과도 같이 밴드를 했었죠.

이때도 길게 했던건 아니지만, 당시 [김현식의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밴드를 하면서 맴버들에게 음악적 영향을 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가리워진 길 - 김현식(1986년)


이 곡은 유재하 1집 수록곡이기도 합니다.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1986년)



80년대를 상징하는 한국의 명곡중 하나인 김현식의 이 노래는 같이 [봄여름가을겨울]을 했던 맴버인

박성식이 작곡 작사를 했는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김현식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유재하가 있었고

그 자리를 대신해서 들어간 사람이 박성식입니다.


그런데 유재하의 흔적은 이미 그 밴드에 있었고, 노래를 자기가 골라서 음반에 넣곤 했던 김현식의 성향을 감안하면,

이는 명백히 유재하의 영향을 분명히 이해할법하죠.


1984년의 사랑했어요와 비교하면 고작 2년사이에 말도 안되게 달라진 느낌을 볼 수 있습니다.

유재하의 1집과 교차적으로 봐도 보컬의 다름을 제외한다면 굉장히 음악적 지향이 유사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러한 당대의 대가들에게 사랑받고, 또 영향을 주던 유재하는 1987년 11월 1일. 교통사고로 멀리 떠납니다.

위에 말한 모든 사람들이 다 애도하고 아쉬워했는데, 특히 김현식은 유재하의 죽음에 한없이 괴로워하고 슬퍼하면서

그 정신적 괴로움을 술로 달래다가 고작 3년뒤인 1990년 11월 1일, 간경변으로 유명을 달리하죠.





내 사랑 내 곁에 - 김현식(1990년)



김현식의 유작.

여기서 제가 가장 주목하는건, 다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가창조차 버거워하는 김현식의 목소리 그 자체 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굉장히 듣기 거북할수 있는데, 이는 인간사 개인의 스토리와 맞물려서 돌이켜본다면

전설적 재즈 보컬의 하나인 빌리홀리데이의 말년의 망가진 목소리 마냥, 그 자체로 비견불가능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Fine and mellow -Billie Holiday (1957년)


빌리 홀리데이는 1959년에 술과 마약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죠.




김현식의 이러한 목소리는 [감수성]의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따라해서는 안되지만 한편으론

소울장르라는 측면에서 연결지어서 해석한다면, [그 누구도 비견할데 없는 소울의 완성]의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소울장르가 뭐냐? 라고 이 시점에서 말한다면, 보컬로 완성되는 장르기에 음악적 형식보다도 감수성 측면의 설명이 많은데

소울이라는 단어가 붙은 그 자체가 [영혼으로 부르는 듯한]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설득력과 호소력의 차원에서 논하는 장르라고 봐야겠죠.



그렇기에 소울장르에서는 의외로 록에서 볼법한 샤우트나 혹은 전달을 위한 고음피치를 올리는 방식등등도 다 이미 공유하고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하냐, 어떤식으로 전달하냐는 좀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고 그게 아마 사람들이 생각하는 각종 보컬방식의 차이로 이어지겠지만

감정을 매우 진하게 전달한다는 측면에서는 소울장르는 모든 보컬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장르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을 기준으로 논할때 앞서 3.4편에서 제가 트로트와 소울 혹은 포크를 연결지어서 설명한건, 이러한 소울장르의 특색이

아시아권과 영미권에서는 다르게 발현되고 다르게 해석될수 밖에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뭐 또 다른 이유도 있는데 그건 뒤에 나올껍니다.







그녀의 웃음소리뿐 - 이문세 4집 (1987년)



이문세의 4집에서 손꼽히는 명곡인 그녀의 웃음소리, 이문세의 3집부터 프로듀싱을 이영훈이 해줬는데,

그 이영훈이 이문세의 3집과 4집을 비교해볼때 가장 극적으로 변한 노래중 하나로 저는 이걸 뽑습니다.


뭐 디스코를 섭입했던 희대의 명곡인 [깊은 밤을 날아서]도 있긴 한데, 이쪽에 넣을 노래는 아니니까 둘께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조용필 (1990년)



조용필 선생님이 이런 노래를 한건 당대 사람들 빼면, 아마 나가수에서 박정현씨가 나와서 불렀던걸로 알려졌을텐데.

저는 이 또한 유재하의 영향으로 인한 음악적 변화가 드러났다고 봅니다.


조용필 선생님은 록에 대한 진짜 크나큰 애정을 갖고 있는데, 록 같은 스타일링은 거진 곡 후반부에만 몰아놓고

곡의 느낌은 대부분 알앤비에 가까운 스타일링을 구가했죠.


지금 들어도 느낌이 좋은 곡이죠, 박정현씨가 커버했을때

흔히 이러한 스케일을 키우는 스타일의 알앤비를 부르는 [디바]스타일로 꾸미고 나왔는데, 이러한 복식을 꾸미고 부른 여성솔로들이

부르는 노래타입도 이와 많이 유사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지금시대에 거론되는 발라드의 라인에도 충분히 이런게 들어간다고 봅니다.




원래는 이 타이밍에 몇분 더 나와야겠지만...유재하에 대한 흐름으로만 좀 더 써볼께요.




오늘 같은 밤이면 - 박정운(1992년)



유재하의 이러한 다소 정제되고 클래식한 느낌을 섭입해서 감수성을 살리는 방식은 90년대까지도 이어지는데,

이러한 형태의 대표중 하나는 박정운씨의 2집인 오늘 같은 밤이면 으로 봅니다.





먼 훗날에 - 박정운 (1993년)



바로 다음해에 나온 3집 멋 훗날에. 박정운씨는 이 두곡외에 크게 히트한건 없는 수준이고

지금은 고인이 되셨는데, 적어도 이 노래들은 아직 제 기억속에 있네요....




유재하라는 인물의 1집을 이해한다면, 앞서 1980년대는 유재하를 빼고 말을 할수가 없는 수준이고

이러한 음악적 기조가 90년대에도 연결되었으니, 대충 어느 정돈지 감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유재하는 클래식을 전공했지만, 당대의 대중가요에도 관심이 많아서 그쪽도 공부를 했던 사람이고,

동시에 이것들을 다 자기식으로 소화했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보컬은 딱히 대단하다고는 안보는데.

그 사람이 해왔던 음악적인 영향들이 선대 후대에도 이렇게 골고루 미쳐왔다는 점에서 본다면


유재하라는 사람이 한국의 알앤비가 발라드라고 불리게 된 기점에 정확히 딱 서 있는 인물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까지만 하고 미국으로 다시 시계를 돌려서, 제가 2편에서 멈췄던 필리 소울의 시대로 돌아가야 할듯합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소울은 보컬로 완성되는 장르]적 성격이 강합니다.

그런데 제가 뭐 1970년대의 알앤비/소울 계통만 주구장창 말해서 그렇지 오히려 1970년대는 funk/disco의 시대였어요.

빌보드 리스트를 봐도 시대를 먹은건 그쪽 그루브한 계통이 먹어왔으니까요.


하드록이 있긴 했지만, 사실 미국에서는 조금 주춤했죠.


앞서 필리소울, 그러니까 마빈 게이나 스티비 원더가 주도했던 모타운 소울의 흐름과는 다른 필라델피아 소울을 점착한

70년대 알앤비는 이때는 인기 장르는 아니었습니다.




Kiss and Say Goodbye -The Manhattans(1976년)



필리 소울을 탑재한 70년대 알앤비중 하나인 Kiss and Say Goodbye, 맨하탄즈는 60년대 결성되었지만,

빛을 제대로 본건 70년대였습니다.





Rock With You -Michael Jackson (1979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모타운 고전 소울 계보의 마지막 끝에 있는 노래입니다.

뭐 다들 아는 사람일꺼고 제가 예전에 funk jazz의 교차점 이야기할 고전 funk의 끝자락으로 설명하기도 했죠.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60년대 알앤비에 넘쳤던 그루브감을 생각해보면, funk가 분리되었다가

다시 알앤비/소울와 결합했던 형태가 아닐까 싶네요.


미국 70년대 알앤비와 80년대 알앤비의 딱 중간자 위치의 노래기도 해서, 굉장히 복합적인 곡입니다.

뭐 이거저거 다 떼고 그냥 개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funk맛이 워낙 잘 깔려있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발라드 계통이나 알앤비 맛은 전혀 아니지만요.



이렇게 60~70년대 미국의 알앤비는 흐르고 있었고, 위의 노래를 끝으로 실질적으로 미국의 70년대 알앤비는 종언을 고합니다.

뭐 큰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이게 디스코 최후의 날...이라서 일일히 연결짓기 뭐하네요.


여튼 이렇게 되고 미국 역시 80년대로 넘어갑니다. 본격 힙합이 태동하고, 기존의 알앤비와 차별되는 컨템포러리 알앤비가 등장합니다.



---------- 6편에서 계속 --------------




쓰면서...


6.7편은 아마 급전개를 탈지, 아니면 진짜 핵심만 콕콕 찝을지 (오히려 갈드컵 날거 같아서)

고민중입니다만 일단 7편은 절대 넘기지 않을껍니다. 진짜로 ....

가장 머리 아프던 4편이 지났으니까 이제 다음 6편이 두번째로 머리가 아파오네요. 네오소울 씁.

미국의 사조는 진짜 존나 쳐내도 어마무지해서 답이 안나옵니다.


유재하선생님 찬양이 반이 넘는 5편인데...좀 봐주시죠.


몇번이고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진짜 [존나게 싹둑 잘라서 제가 필요한 부분만 쓰고 있습니다]

그점을 양해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빠르면 오늘 나머지 다 돌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조금 쉬고 올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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