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에코] 아스날, 아마두 오나나 영입 가능성 문의... 에버튼은 최소 50...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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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15 22:05본문
![IMG_1194.webp.ren.jpg [에코] 아스날, 아마두 오나나 영입 가능성 문의... 에버튼은 최소 50M 요구](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5/7145215346_340354_c6899c19f017ee585fac39e07233f75e.jpg)
By 조 토마스
아스날이 아마두 오나나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
미켈 아르테타는 에버튼의 중앙 미드필더를 오랫동안 좋아해왔으며, 오나나의 아스날 이적설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제 아스날은 오나나에 대해 에버튼과 접촉하며 그 관심을 행동으로 옮기려 하고 있다. 본지가 이해하기로 에버튼은 최소 50M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접촉은 에버튼의 바빴던 여름 이적시장 개시일에 이루어졌다.
에버튼은 주장 셰머스 콜먼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하고, 캐스토어를 새로운 유니폼 스폰서로 발표한 지 몇 시간 만에 로마의 구단주 다니엘 프리드킨이 소유권 경쟁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프리미어리그의 라이벌 팀들도 에버튼의 최고 스타들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재러드 브랜트웨이트 영입을 위해 35M 파운드에 달하는 비드를 제출했지만 에버튼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해 거절했다.
맨유가 이와 같은 반응을 내보이자 아스날도 오나나에 대한 접촉을 취했다. 이 미드필더는 자신의 야망을 공개적으로 드러냈고 뉴캐슬, 맨유,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클럽이 관심을 보이며 이적설이 돌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은 한동안 오나나의 열렬한 팔로워였다. 22세의 오나나는 2023년 2월 구디슨 파크에서 1-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에버튼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아스날의 드레싱룸에서는 그의 활약이 큰 화제가 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나나는 지난 시즌 마지막 날 아슬아슬하게 패배했던 아스날 원정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에버튼에서 오나나의 재능은 인정받았지만 션 다이치의 계획에서 핵심은 아니었다. 그는 노팅엄, 리버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에버튼의 중요했던 각 경기마다 벤치에 머물렀다.
아스날이 이달 말 이전에 오나나 영입을 위한 후속 접촉을 진행한다면 맨유의 브랜스웨이트 영입에 타격을 줄 수도 있다. 에버튼이 축구 회계 연도가 끝나기 전에 선수를 매각한다면, 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정을 준수해 3번째 승점 감점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만약 오나나가 매각된다면, 브랜스웨이트의 실제 가치보다 낮은 금액에 영입하려는 맨유의 시도를 견뎌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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