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6일 포항전을 마치고 아이싱으로 두 다릴 감고 나온 한국영 선수
사진출처 스포츠니어스
저 사진보고 나서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더라구...ㅠㅠ
21년 승강플옵
작년 풀시즌
강원팬으로써 한국영은 팀이 가장 힘들때 초인적인 힘을
불어넣어주고 말도안되게 팀을 살려줌ㅠㅠ
저런 선수가 팀에 애정을 갖고 뛰어주는데 아직한줌단이 강원팬들이지만 그 팬들이 한국영선수를 사랑할수밖에 없음.
전북에서도 팬들이 많이 사랑해줄거라 믿고있고.
전북이 지금 강등권일건데 한국영 매직 난 기대해본다.
하아... 근데 한국영 전북가는게 너무 아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