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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엘리엇, 리버풀의 판도를 바꿀

슈퍼 서브가 되다.

컵 대회는 리버풀 선수들의 리듬감을 찾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지 오래이며 클롭이 리그 선발 한 자리에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게 만들었습니다.

하비 엘리엇은 이번 시즌 주목받고 있는 선수 중 한명 입니다.

그는 목요일에 진행한 툴루즈전까지 포함해 유로파 3경기와 카라바오컵 1경기 총 컵대회 4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가장 두각을 나타낸 것은 컵대회에서 선발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벤치에서도 보이는 그의 영향력입니다.

물론 어떤 선수도 선발 인원보다 슈퍼서브나 벤치 자원이 되고 싶어하는 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1군 주전이 되는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교체 선수로서 영향력을 가지고 주어진 회의록을 중요하게 만드는 것이 감독들이 찾고 있는 것입니다.

성인 무대에 데뷔한지 어느덧 4년이 지난 지금 엘리엇은 아직 20살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기 쉽습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의 미드 문제는 그가 기대했던 것 보다 그를 의지하게 만들었고 모든 대회에서 클럽에서 5번째로 많은 경기인 46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의 역할은 스프링 포메이션 전환에 따라 줄어들었는데, 포메를 바꾼 후 마지막 11경기 중 한 경기만 선발로 나섰고 나머지 4경기에서는 교체로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도미니스 소보슬러이, 엔도 와타루,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등의 미드필더 추가와 함께 진행된 미드필더 재건은 그를 서열에서 더 아래로 밀어 넣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번 시즌 그의 유일한 리그 선발 출전은 3주전 브라이튼전이었고, 하프타임 흐라번베르흐와 교체되었습니다.

어려운 상대에 맞서 리버풀은 그날 전반전을 지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엘리엇은 그의 패스 17개 중 13를 성공했고, 경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했던과는 달리 45분간 단 19번의 터치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6번의 교체 출전과 터치를 비교해보면, 그는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35번, 울브스와의 경기에서는 35번,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는 33번,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26번 등 4번의 경기에서 시간에 비해 그 이상의 터치를 기록했습니다.

그 중 3번의 경기에서 엘리엇은 리버풀의 결과를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뉴캐슬 원정에서 1-0이 역전승으로 끝났으며, 몰리뉴에서 1-1로 점수를 따낸 경기는 3-1 승리가 되었고, 득점이 없던 머지사이드 더비는 2-0으로 끝났습니다.

현재로서는 엘리엇이 리버풀 선수단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은 것으로 보이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벤치에서 효과적인 슈퍼서브로 보이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토요일에는 공을 빠르게 몰아붙이며 리버풀 공격에 스피드를 불어넣었습니다.

이 첫번째 예에서 그는 몰아붙이다 걷어내진 볼을 완벽한 터치로 공간에 떨궈두고 공간을 열기 위해 왼쪽으로 좋은 패스로 벌립니다.

이 다음 예시에서 그의 압박은 두쿠레가 패스를 앞으로 급하게 처리하게 만듭니다.

이 볼은 결국 함께 수비를 진행한 버질에 걸렸고 엘리엇이 볼을 받아 돌고 전진해 즉시 리버풀의 전방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는 볼을 섬세하게 터치하는 재능이 있으며, 그의 날카로운 링크업 플레이는 그가 새롭게 액션에 참여하면서 압박하는 상대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합니다.

그의 기술적인 자질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경기가 후반부로 갈수록 더 깊어지고 피로가 있을 선발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공간이 확보되고, 그는 하프 턴에서 소유권을 얻기 위해 달리고 팀을 앞으로 가게 하여 그들을 계속 유지하면서 번창할 수 있습니다.

울브스와의 이 패스는 좁은 공간에서 멋진 시야를 보여주며 루디에게 길을 열어줍니다.

루디는 일단 터치 후 고민을 했고 이것은 도슨이 슛을 막아낼 충부한 리커버리 시간을 벌어줍니다.

지난 달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그는 경기 64분만에 교체로 출전했고 리버풀이 라인을 더 올리는 것에 관여합니다.

여기서 로보의 패스를 받아 맥알에게 건내줍니다.

이후 맥알이 살라에게 좋은 전진 패스를 넣고 살라의 패스를 받기 위해 사이드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각포를 뒤로 밀어 크로스를 할 수 있게 만듭니다.

엘리엇을 요구하는 많은 부분이 메짤라롤이지만 8월 뉴캐슬전에서는 깊은 위치에서 패스 범위를 보여줍니다.

이 핀포인트 패스는 누녜스를 거의 골로 연결시킵니다.

플레이와 전향적 사고를 연계하는 것은 지금까지밖에 얻을 수 없습니다.

경기가 균형을 이룰 때 공격적인 교체 선수들은 빅 찬스를 만들거나 스스로 득점을 할 수 있게 만듭니다.

엘리엇 역시 그 위협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픽포드가 공을 막아낸 훌륭한 세이브는 지난 주말 그의 더비전 골을 막아냈습니다.

슈팅 기회를 열고 여기서 골을 넣었다면 그의 출전시간을 더 늘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엘리엇은 페널티 에어리어 가장자리에서 때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위협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공간을 제공합니다.

슛을 할 자신감이 있으면 때론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리버풀은 울브스전 추가시간 엘리엇의 슛에서 굴절된 골이 들어가며 승리를 확정지을 수 있었습니다.

엘리엇은 열정적으로 압박하며 그의 에너지는 벤치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는 가능한 한 자주 앞쪽에 서고 싶어하며 그 정신력은 공을 되찾았을때 강화됩니다.

이 예시는 시즌 개막 첼시전에서 나온 것입니다.

엘리엇은 엔조의 패스길을 미리 예측하고 압박으로 차단합니다.

그는 공을 몰고 앞으로 나아가 소보슬러이에게 내줬고 소보슬러이는 크로스를 시도합니다.

엘리엇의 열정에 대한 궁극적인 보상은 뉴캐슬전에서 이루어집니다.

그의 압박은 기마랑이스의 전진 패스 시도를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볼은 살라에게 연결되었고 살라는 누녜스에게 멋진 패스를 찔러넣었고 누녜스가 마무리하며 리버풀이 승리합니다.

그러한 공헌은 눈에 띄지 않으며, 클롭은 엘리엇을 브라이튼을 상대로 선발로 내세운것에 대해 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거나 대체 선수로 활약할 경우 보상이 제공됨을 강조했습니다.

클롭 : 지난 몇 주간 하비가 보여준 모습 그대로 입니다.

그는 생질루아즈전엥서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최근 그는 경기를 많이 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리듬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대단합니다.

브라이튼전 그의 선발은 계획대로 풀리지 않았지만, 엘리엇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장 받을 청사진은 마련되어 있습니다.

첫 킥오프부터 벤치에서 자신이 잘하고 있는 모습을 재현하는것이 과제입니다.

컵 선발이 그의 벤치 기여도 만큼 중요한 이유입니다.

리버풀의 미드 경쟁 수준은 치열하지만 엘리엇은 이 경쟁에 끼어들만한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