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sport] 가비는 결국 바르셀로나의 주장이 될 것.[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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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3,077,540회 작성일 23-10-31 01:16본문
기자 : 페란 코레아스
엘 클라시코에서 패배한 후, 일카이 귄도안은 팀의 태도에 대해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했다. 그는 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트레블을 경험한 선수이기에 상당히 논리적으로 구단의 상황을 비판했으며, 주장 완장 없이도 구단의 리더이자 베테랑으로서 품격을 보여줬다.
그러나, 귄도안만이 목소리를 높인 바르사 선수가 아니었다. 가비는 훈련 중에도 사소한 패배를 싫어하는 선수이기에, 바르셀로나의 좋은 활약 및 경기력에도 엘 클라시코에서 패배한 것을 보고 "경기는 세부적인 상황들을 통해 결정됩니다. 첫 골이 차이를 만들죠. 우리는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얽매이면 안 됐습니다. 그 후 우리는 무너졌습니다."라고 엘 클라시코 이후 발언했다.
그는 고작 19살이지만, 이미 경기장의 리더이며, 그가 언젠가 바르셀로나의 주장 중 한 명이 될 것이라는 점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안달루시아 출신 미드필더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그는 늘 그렇듯 최선을 다해 벨링엄의 액션 대부분을 막아냈고, 귄도안의 플레이를 성실히 서포트했으며, 그가 매우 좋은 기반을 가진 선수임을 증명했다.
가비의 성격은 차비에게 있어 매우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가 치르는 14번의 공식 경기 중 단 한 번만 결장했으며, 이것도 퇴장 징계로 인한 결장이었다. 그는 한 번도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며, 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내년 8월에 20살이 되는 19살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미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109경기,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25경기를 치르는 등 클럽과 국대 모두에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보얀과 페드리를 제치고 클럽 역사상 최연소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그의 리더십 능력은 경기장에서 여러 번 나타났다. 팀원들을 격려하고, 명령을 내리고, 가끔 동료들을 위해 싸우기도 한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나 테어 슈테겐 같은 베테랑 선수들이 상대 선수에 의해 피해를 호소할 때 19세의 막내 선수가 물러서지 않는다.
가비는 현장에서 많은 것을 제공하는 선수이다. 그는 한쪽 귀에 출혈이 있는 상황에서도 필드 위에서 응급처치를 하고 바로 경기를 뛰었으며, 그 다음 경기 보호장비와 함께 출전했다. 그리고 그가 바르셀로나를 향해 보이는 열정과 사랑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난 토요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 패배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참는 모습만 봐도 그의 애정을 알 수 있다.
언젠가 그가 주장 완장을 차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gavi-sera-capitan-9398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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