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미러] "덕배야 황금세대로 무관딱한 기분 어떠냐?" 덕배 "멍청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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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0,335,628회 작성일 24-07-03 19:22본문
https://www.themirror.com/sport/soccer/kevin-de-bruyne-storms-out-570034
33세의 케빈 데 브라위너는 한때 벨기에의 '황금세대' 로 불리우던 선수단 중에서 여전히 국가대표에서 활동중인 몇 안되는 선수 중 한명이다.
이 황금세대 팀은 2018 월드컵에서 3위에 올랐으나, 유로에서는 8강이 가장 높은 순위였고, 어떠한 트로피도 얻어내지 못했다.
2018년 월드컵에서 벨기에의 우승도전을 좌절시킨 프랑스는 이번 유로에서도 다시 한번 벨기에를 가로막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데 브라위너는 황금세대의 무관을 지적하는 기자의 말에 극도의 좌절감을 드러내보였다.
기자 "벨기에는 왜 황금세대를 가지고도 어떠한 우승도 차지한 적이 없는가?"
데 브라위너 "아니, 그러면 프랑스, 스페인, 독일은 황금세대가 아니라는거냐?"
그렇게 대답한 브라위너는 인터뷰를 마치고 떠나면서 조용하게 중얼거렸는데, 이 음성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데 브라위너 "멍청한 자식 같으니..."
이 말을 들은 기자는 이후 sns에서 데 브라위너를 조롱했다.
기자 "아하, 데 브라위너가 나에게 멍청한 놈이라고 했다고?
어이 케빈! 니가 말한 스페인, 독일, 프랑스의 황금세대 전부 최소한 결승은 올라갔어.
데 브라위너는 단지 얼마나 잘하는지 빨아주는 질문만 원하는 그저 평범한 축구 선수일 뿐이야. 버릇없는 꼬맹이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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