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조직 생활하면서 중학교에 돌아간 35세 형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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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2,295,174회 작성일 24-06-26 10:21본문
오우 봉황과 호랑이가..
출근해서 수금 확인 ㄷㄷ
하지만 아침에는..
한 중학교 교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어수업
교사와 같은 연배로 보이는 '노안'의 중학생... 이 아니라 35살의 재화씨
교실에서 20살 차이 나는 어린 '동급생'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사이좋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급생 사이에서 짱을 먹었던 이 학생은 갑자기 나타난 '현역'의 등장으로..
무시당하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흐음
철 없는 어린 나이에 그냥 잘못된 선택을 했다
아무튼 자신의 식구들에게 학교 가겠다고 선언함
학생들 관리가 편해진 선생님은 업무 스트레스가 줄어서 표정이 밝다
담배좀 펴봤다는 중학생.. 근데 재화 '형' 무서워서..
짬나는 시간에 다가오는 중간고사를 대비해야 해서 공부를 하는데..
시험 첫날부터 지각을 해버린 35세 재화씨.. 아무튼 시험을 보게 되는데
그러고 그는 그렇게 열심히 학업생활을 병행해..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뭘할까?
대학교도 사회복지과로 들어갔지만 현실과 괴리가 있어서 학업을 그만두고..
현재 지역 신문기자로 착실히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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