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BOB로 보는 전설적인 장교 리처드 "딕" 윈터스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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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7-16 07:52본문
1부https://www.fmkorea.com/7241818996
2부https://www.fmkorea.com/7243720016
3부https://www.fmkorea.com/7251253553
-이전 이야기-
독일군 참호로 침투에 성공한 윈터스...그는 중대원들을 이끌고 독일군 포를 접수한 뒤 무력화 시켜야한다.
독일군 참호로 침투하던 중 엉덩이에 총을 맞은 로버트 "뽀빠이" 원 일등병
뽀빠이가 엉덩이에 구멍이 난 이후로 종종 이지중대에는 엉덩이에 총을 맞는 전통?이 생긴다ㅋㅋ
지금 뽀빠이 앞에서 총을 장전중인 장교인 린 D "벅" 캄튼은 나중에 총알이 옆쪽으로 엉덩이를 관통해 1총알 4빵꾸라는 대기록을 세운다.
"좆같은 운전병 새끼"ㅋㅋㅋㅋㅋ 숨 쉬듯 운전병 혐오를 남발하는 가니어와 독일군 참호 침투에 성공하고 포를 접수하러가는 윈터스
가까스로 수류탄을 피하는 조지프 "조" 토이 하사 그는 중대 내에서 최고의 터프가이로 불렸다.
하지만 그와 수류탄의 운명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씨발! 이번이 두번째야!"ㅋㅋㅋㅋ
쉬지 않고 드립을 연발하는 가니어 ㅋㅋㅋ 로레인이 "좆까 임질(가너리어) 걸린 새끼야"라고 받아치자
"그놈 성질 있네"라며 인정하는 모습도 보인다ㅋㅋㅋ
이때 도널드 멀라키가 죽은 독일군에 조준경을 루거로 오해하고 노획하기 위해 참호 밖으로 튀어나가는 돌발행동을 감행한다.
멀라키는 초반부부터 시종일관 루거에 이상할 정도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루거는 잊고 왔냐 병신새끼야?"ㅋㅋㅋㅋㅋ
약자는 살아 남을 수 없었던 그 시절 미국...멀라키는 이지중대의 개그담당 캐릭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