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짜릿한 역전승에도…' 수원 삼성, 올해도 '막내 에이스'가 해결사 '아...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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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7-14 15:42본문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68595
쓰디 쓴 현실은 또 있다. 수원은 올 시즌도 '막내 에이스'의 활약에 기대야 한다는 것이다. 이날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박승수는 2007년생, 고등학교 2학년 '준프로 선수'다. 박승수는 지난달 22일 성남FC전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른 뒤 줄곧 팀의 '조커'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이날도 가쁜 숨을 몰아쉬는 등 힘든 모습을 보였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 재능을 빛냈다.
수원은 최근 몇 년 동안 '막내 에이스' 활약에 운명을 걸어야 했다. 2021년엔 2002년생 정상빈(28경기 6골), 2022년엔 2001년생 오현규(36경기 13골), 2023년엔 2004년생 김주찬(25경기 5골)이 에이스로 뛰었다.
수원은 이날도 박승수를 비롯, 어린 선수들의 활약 속 승리했다. 이날 1골-1도움을 폭발한 이규동(20)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전북 현대에서 임대 영입한 선수다. 이날이 천안 데뷔전이었다. 결승골을 넣은 2001년생 김상준은 지난해까지 부산 아이파크에서 임대로 뛰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에 복귀했다.
수원은 최근 몇 년 동안 '막내 에이스' 활약에 운명을 걸어야 했다. 2021년엔 2002년생 정상빈(28경기 6골), 2022년엔 2001년생 오현규(36경기 13골), 2023년엔 2004년생 김주찬(25경기 5골)이 에이스로 뛰었다.
수원은 이날도 박승수를 비롯, 어린 선수들의 활약 속 승리했다. 이날 1골-1도움을 폭발한 이규동(20)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전북 현대에서 임대 영입한 선수다. 이날이 천안 데뷔전이었다. 결승골을 넣은 2001년생 김상준은 지난해까지 부산 아이파크에서 임대로 뛰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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