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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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새 시즌을 준비하는 가운데 캐링턴에서 프리시즌 훈련 1주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안드레 오나나, 카세미루, 메이슨 마운트, 마커스 래시포드와 같은 고참 선수들이 월요일에 훈련에 나섰다.

제이든 산초는 지난 시즌 후반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임대 생활을 마친 후 수요일 테스트를 위해 돌아왔다. 24세의 포워드는 목요일에 그룹과 함께 훈련했다.

몇몇 선수들이 여전히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고 있거나 해당 대회에 출전한 후 휴가를 떠난 가운데, 아카데미 선수들로 팀을 보강했습니다. 여기에는 목요일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토비 콜리어도 포함된다.

조니 에반스도 아카데미 졸업생이 1년 계약을 맺은 후 캐링턴으로 돌아왔다.

캐링턴의 5천만 파운드 규모의 재개발 프로젝트는 선수들이 이번 시즌에 다른 시설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현장의 일반적인 건물을 현대화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놓치셨을까 봐 말씀드리자면, 맨유는 르네 하케와 전 스트라이커 뤼트 판 니스텔로이를 남자 1군 부감독으로 임명해 2026년 6월까지 에릭 감독 밑에서 일하게 했다.

"르네와 루드가 우리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직원들에게 풍부한 경험, 지식 및 새로운 에너지를 더해줘서 기쁩니다."

"지금이야말로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코칭 팀을 새롭게 할 좋은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