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디 애슬래틱 :: 제이 해리스] ; 토트넘 팬들이 유로 2024와 코파 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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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6-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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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athletic/5553947/2024/06/12/tottenham-look-out-for-euro-2024-copa-america/


스크린샷 2024-06-16 122932.png [디 애슬래틱 :: 제이 해리스] ; 토트넘 팬들이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에서 주목해야 할 것들.

대부분의 리그에서 클럽 축구가 한 시즌을 마무리한 가운데, 금요일 독일에서 유로 2024가 개막하고 일주일 후 미국에서 코파 아메리카가 확장되어 개막하는 등 국가 대항전이 의제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제임스 매디슨, 히샬리송, 데스티니 우도기 등 토트넘 핫스퍼의 최고 스타들 중 일부는 여러 가지 이유로 국가대표 명단에 들지 못했고, 그 외에도 주목해야 할 흥미로운 요소들이 있다. 첫 국가 대항전에 출전하는 토트넘의 올드보이, 아르헨티나와 함께 코파 아메리카 2연패에 도전하는 현 토트넘 선수들, 국가 대항전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미키 반더벤 등이 그 주인공이다.


714일 결승전을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토트넘 팬들이 주목해야 할 이야기를 디 애슬래틱이 집중 조명한다.

로메로와 로 셀소가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2연패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아르헨티나가 1986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022년 월드컵에서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26살의 로메로는 수비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나 현재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전 맨체스터 시티의 센터백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함께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는 3년 전 브라질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10개 팀이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로메로는 부상으로 인해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남미 10개국과 내년 여름 클럽 월드컵이 개최될 미국, 캐나다, 멕시코(모두 1년 뒤 미국과 남자 월드컵을 공동 개최), 자메이카,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 북중미(CONCACAF) 이웃 국가들을 맞이해 16개 팀으로 확대된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만큼 이번에는 휠씬 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메로는 토트넘 동료인 지오바니 로 셀소와 함께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늘(수요일) 발표될 예정이다. 로 셀소는 18개월 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월드컵에 결장했고,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22경기 중 단 4경기에 선발 출전해 492분만 뛰며 몸 상태의 문제를 겪었다.


GettyImages-1328075796-2048x1365.jpg [디 애슬래틱 :: 제이 해리스] ; 토트넘 팬들이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에서 주목해야 할 것들.

요리스 없는 프랑스는 어떻게 대처할까?


프랑스는 유로 2024에서 가장 강력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본선 진출이 유력한 팀 중 하나이다. 하지만 2022년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 끝에 패한 후 국제 무대에서 은퇴한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없는 대회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올해 37살인 요리스는 지난 111년간의 토트넘 커리어가 끝난 후 미국 메이저 리그의 로스엔젤로스 FC에서 뛰고 있으며, 이번 대회 전까지 7회 연속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선발되었다. 프랑스 대표팀 최다 출장 기록(145)를 보유한 선수이며 10년 넘게 주장으로 활약하며 2018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요리스는 가장 최근의 월드컵이나 지난 유로에서 전성기를 누리지 못했지만 그의 리더십은 결정적이었다. AC 밀란의 마이크 메냥이 그를 대신해 대표팀에서 힘든 임무를 맡고 있으며,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현재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요리스가 마지막으로 프랑스 대포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것은 유로 2008이었다. 음바페가 9살 때의 일이다.

베르통언은 37살에도 여전히 벨기에 국가대표로 뛰고 있다.


유로 2024는 벨기에 대표팀의 황금 세대 핵심 멤버들이 모두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다. 로멜로 루카쿠(31), 야닉 카라스코(30), 케빈 데 브라위너(32)가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의 대표팀에 있지만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작년에 국대 은퇴를 선언했고, 에덴 아자르는 몇 달 전에 현역 은퇴했고 마루앙 펠라이니는 2월에 아자르에 이어 은퇴했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 얀 베르통언은 아자르보다 4살이나 더 많으며, 지난 두 시즌 동안 브뤼셀 클럽 안더레흐트에서 뛰었다. 154경기에 출장해 벨기에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한 베르통언은 주전 자리를 꿰찬다고 해서 비난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37살의 베르통언이 여전히 계획의 중심이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베르통언의 출전이 제한될 수 있지만 그의 노련함은 여전히 놀랍다.


벨기에는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적이 없으며 이번 대회가 베르통언이 이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GettyImages-2149439044-2048x1365.jpg [디 애슬래틱 :: 제이 해리스] ; 토트넘 팬들이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에서 주목해야 할 것들.

더 많은 경기에서 드러구쉰을 볼 기회


지난 1월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25m(현재 가치로 $31.8m)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라두 드러구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흥분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마지막 순간에 하이재킹하려고 시도하면서 과대 광고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22살의 드러구쉰은 지난 시즌 남은 기간 동안 단 4경기만 선발로 출전했기 때문에 팬들은 여전히 그의 능력을 제대로 보기를 기다리고 있다.


드러구쉰은 20223월 루마니아 대표팀에서 데뷔햇으며 지난 15개월 동안 주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는 벨기에,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가 속한 E조에서 루마니아의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루마니아 대표팀을 위해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다음 시즌 반더벤과 로메로의 주전 센터백 파트너 자리를 노리는 그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반더벤 VS 음바페


다음 주 금요일(621) 라이프치히에서 우리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전 중 하나를 볼 수 있다. 프랑스가 네덜란드와 D조 조별 예선 중간 경기를 치르는데, 음바페가 반더벤과 맞붙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음바페는 가장 빠른 선수 중 한 명이지만, 그를 따라잡거나 김지어 추월할 수 있는 센터백은 토트넘의 반더벤이 유일할지도 모른다. 23살의 네덜란드 선수는 지난 1월 브렌트포드와의 3-2 승리에서 시속 37.3km/h(23.2mph)를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순간 스피드를 기록했다.


반더벤은 네덜란드 대표팀 통산 4번의 경기에서 단 한 번, 지난주 4-0으로 승리한 캐나다와의 친성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고 그마저도 레프트백으로 출전했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넓게 뛰는 경향이 있는 음바페를 직접 마크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높은 위치에서 볼을 맹렬히 쫓는 모습은 재밌을 것 같다.

비카리오가 돈나룸마를 제칠 기회를 놓쳤는가?


지난 여름 이탈리아 엠폴리에서 17.2m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문제는 국제 대회에서 주전 자리를 놓고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경쟁해야 한다는 점이다.


비카리오는 지난 3월 에콰도르와의 2-0으로 승리한 친선 경기에서 데뷔했고 지난주 터키와의 0-0 무승부에서 두 번째 선발 기회를 얻었다. 돈나룸마는 지난 유로에서 이탈리아의 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면 승부차기 외에 단 4실점만 기록하며 대회 우승으로 이끌었고 유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지난달 현재 25살인 돈나룸마를 이번 여름 이탈리아의 주장으로 임명하며 타이틀 방어에 도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돈나룸마가 부상을 당하지 않는 한 비카리아는 유로에서 뛰는 것이 아니라 유로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GettyImages-2156654845-2048x1365.jpg [디 애슬래틱 :: 제이 해리스] ; 토트넘 팬들이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에서 주목해야 할 것들.

호이비에르가 다시 이적시장에서 자신을 드러낼 수 있을까?


토트넘의 선수단은 앙제 포스테코글루의 지휘 아래 진화하고 있으며,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는 잉여 자원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38경기 중 2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했지만 그중 8경기만 선발로 출전했다. 매디슨,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중원 경쟁에서 앞서고 있으며 토트넘은 첼시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호이비에르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시몬 아예르 그리고 카스퍼 슈마이켈과 함께 덴마크 대표팀의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21년 열린 유로 2020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여 준결승에 올랐고, 연장전 끝에 잉글랜드에 패하기 전까지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여름 대회에서 또 한 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이적설에 앞서 그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디슨, 포로, 우도기, 히샬리송은 휴식기를 어떻게 보낼까?


18개월 전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9번을 차지했던 매디슨은 종아리 부상으로 이번 여름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지 못했다.


매디슨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번 유로에 출전할 잉글랜드 대표팀 33인의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최종 명단 26명으로 축소되면서 탈락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적은 있지만 성인 대회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뛴 적은 없다. 올해 11월이면 만 28세가 되는 그는 이미 잉글랜드의 차세대 공격형 미드필더들이 그를 추월한 것처럼 느껴진다.


데스티니 우도기는 건강하다면 이번 여름 이탈리아 대표팀의 레프트백으로 선발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4월에 시즌 아웃되는 허벅지 수술을 받았고, 페드로 포로는 포스테코글루 아래서 새로운 경지에 오른 고무적인 시즌을 보낸 후 안타깝게도 스페인 예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네 선수 모두 앞으로 몇 주 동안 소속팀에 합류하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부디 토트넘의 프리시즌에 건강하고 상쾌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GettyImages-2156964770-2048x1365.jpg [디 애슬래틱 :: 제이 해리스] ; 토트넘 팬들이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에서 주목해야 할 것들.

해리 케인이 트로피 가뭄을 끝낼 수 있을까? 그리고 토트넘 팬들이 여전히 관심을 가질까?


토트넘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단 한 명도 차출시키지 못했다. 해리 케인, 키어런 트리피어 등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26인 명단에서 주목해야 할 전 토트넘 선수들이 있으며,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런던으로 이적이 예상되는 갤러거도 흥미롭게 지켜봐야 할 선수이다.


케인은 3년 전 토트넘에 있을 때 잉글랜드 주장으로는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뻔했지만 이탈리아가 승부차기 끝에 유로 2020 결승에서 승리했다. 지난 8월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후 독일 무대에서 각종 기록을 경신한 케인이 유로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가 잉글랜드가 2021년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


과연 토트넘 팬들은 케인이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도 가슴에 수탉이 아닌 삼사자를 달고 있는 케인에게 관심을 가질까?

감독 레브로프, 포스테코글루의 분석과 페리시치의 복귀


현재 35살인 토트넘의 이반 페리시치는 지난 9월 전방 십자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될 위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유로에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승선했다. 지난 1월 고국의 하이두크 스플리트에 임대된 그는 4월에 부상에서 복귀해 크로아티아의 두 차례 친선 평가전에 모두 출전했다.


영국 시청자들은 포스테코글루가 ITV의 전문가 팀의 일원으로 이번 대회를 분석하고, 전 토트넘 공격수 세르게이 레브로프가 우크라이나 감독으로서 첫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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