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첼시 다시 살리기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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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7-1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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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다시 살리기 2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똥글에도 다들 좋게 반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어떤 분께서 퀄을 더 살려서 시리즈에 연재를 해보라고 해주셔서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글도fm도 부족함이 많아서 언제나 훈수, 비난 환영합니다.
글관련 피드백이나 참고자료 많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로2탄도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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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요약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ㅋㅋㅋEPL다 뒤졌다.”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첼시 다시 살리기 2]

우여곡절이 많았던 첫 시즌을 어찌 끝나고 두 번째 시즌이 되었습니다.
1지망으로 원했던 셰슈코는 구매를 성공했지만,괜한 흥정으로 레알 형님들에게 엔조도 못 팔고
기싸움으로 도우비크한테도 손절 당해서 어찌해야 하나 싶었는데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830억에 삽니다~”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wow!'

엔조를 아무 구단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갑자기 뮌헨 성님께서 사주신다 해서 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요.저는 그만 과거를 잊고 또 같은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흠..830억이면 레알 제시금액보다200억이나 싼데,
레알이1000억에 부른건 시장에서 엔조가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거 아닐까..?’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조금만 흥정해봐...?’
돈에 눈이 멀어버린 저는 뮌헨말고는 엔조 관심 구단도 없는데 당당하게 딜을 쳤습니다.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아이 누굴 호구로 아시나~레알에서도1000억 불렀는데,이미 가격 다 알고 왔어요ㅋㅋ
내가 그래도 뮌헨성님 좋아하니까 특별히900억에 드릴게~”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안 사 시발아"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ㅅㅂ ㅈ됐다’

바로 잘못된 것을 깨달았지만 이미 버스는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러고 한참을 후회하며 넋이 나간채로 스페이스바만 누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임대간 아이들도 다 돌아왔다는 소식과 다른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삽니다~”
저번 시즌 속을 썩인 디사시를 올려놨는데 갑자기 토트넘에서800억에 산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니 닭집이 돈을 이 정도로 쓴다고?’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매번 선수들 판다고 올려두면 남들 다800억 부르고 있는데
토트넘은 매번 옆에서200억을 부르고 있던 팀이었는데 이렇게 거금을 준다고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포스테코글루 이 양반 드디어 미쳤나ㅋㅋㅋ 오물풍선 바로 발사’
그렇게 디사시도800억에 쿨거 하고 말랑 사르나 다른 필요 없는 애들도 하나씩 팔았습니다.



그러고 프리시즌을 보내며 다른 선수들을 탐색하고 있었는데 몇 일 뒤 갑자기 기사가 하나가 떴습니다.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

ㅋㅋㅋ저번 시즌 똥 싼 오물풍선을 갑자기 비싸게 사가길래 뭐지 싶었는데
경쟁자를 떨구기 위한 포버지의 큰 그림에 또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암튼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산 우에드라오고도 추가로 사고
여유롭게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듣보 팀들과 하고 있었는데2번째 친선전 날
대부분의 선수가 다른 곳에 있어서 그냥 격수로 잭슨을 올려놨습니다.
‘그래도 이런 ㅈ밥 팀들은 이기겠지’

하지만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1대1찬스 3번 실패,무조건 득점할 수 있는 기회 2회 실패,수많은 나로호 경기 평점6.1
꾸역꾸역 경기 막바지 첼시의 극장 아다리골로1대1무승부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ㅅㅂ련아!”


저번 시즌에도1대1찬스 다 말아먹고 개같이 했지만 스찌골들에 속아서
‘그래도 전체적인 득점은 나쁘지 않네’이러고 있던 저를 바로 정신차리게 해주는 경기였습니다.
그렇게 잭슨도 방출명단에 올려두고 프리시즌 진행
다음 경기에는 새로 산 셰슈코와 돌아온 루카쿠를 써보니 미친 골결을 보여주며7대1로 첼시 승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쓰레기 격수로 한 시즌을 시달리다 이런 골결을 보니 친선경기였지만 정말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나머지 경기도 시원하게 이겨버렸고 풀백과 윙들의 전개와 패스,
평점이 너무 좋아진 것을 보고 지금까지 쓰레기 격수 때문에 오해받은 팀들에게 미안했습니다.


이때 너무 감동을 받은건지 저는 바로 루카쿠와 재계약을 하러 달려갔습니다.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원래였음 바로 팔았을 행복조무사ㅅㄲ지만
이번에는 프리시즌 득점력에 잠시 미쳤던건지 재계약을 하러 갔습니다.
처음 첼시를 했을 때는 로마에서 득점왕을 해서 주급5억을 부르더니
이번에는 로마에서 장기부상으로 드러눕다가 와서 그런가3억을 부르길래
더 홀려버린 저는 바로5년 재계약을 해버립니다.



그 뒤 산체스와 케파를 버리고 쓸 리바갑과 수비 강화를 위해 안토니우 실바를 사고
다른 선수를 찾고 있던 저에게 미친 연락들이 옵니다.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삽니다”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뮌헨성님께서 마지막 기회라는 듯 다시 엔조830억을 외쳐주셨고
아스날에서도 잭슨을860억에 사가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추가로PSG,레알,울부스에서도 잭슨을 사가겠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이쯤되면 레알은 쓰레기 줍는걸 취미로 하는 것 같습니다.)


엔조가 팔린 것도 기분이 좋았지만 저 최고의 오물풍선 잭슨을 팔아서 너무 신이났습니다.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어떤 ㅂㅅ이 잭슨을 사가네ㅋㅋㅋ 지금 개집 감독이 누구길래 저걸 사가냐 와꾸나 보자”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아....투버지 다른 곳에서도 첼시를 위해서 ㅠㅠ’

그렇게 투버지의 첼사랑에 감동을 받으며
나중에 첼시를 떠날 때 포스테코클루처럼 씹창내고 가려고 한 저를 반성했습니다.


그리고 엔조와 잭슨을 판매하고 생긴 돈으로 도우비크에게 다시 연락을 해보니
이번에는 다행히 승낙을 하여 협상까지 완료하고 왔습니다.
남은 돈1200억으로 어디를 더 보강할지와 남은 주급벌레들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고민하며
2화를 끝내겠습니다.
오늘도 긴 똥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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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예고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황재앙 시발아”





image.png 첼시 다시 살리기 2
추가로 저번에 말했던 리버풀 발목을 돌릴 예정이었는데 리버풀이 쫄튀했습니다.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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