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6월 스페인 신혼여행 11박 착샷 (스압)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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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6-18 03:24본문
지난주 스페인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펨붕이입니다..
약 11일간의 신혼여행에서 입고 돌아다닌 비루한 착샷을 여행지 사진들과 함께 공유해서 포좀 빨까 합니다..
저가와 중고가 아이템을 세일할때 잘 주워서 적당히 고루고루 매치하여 캐리어의 부피도 줄이고 코디도 다양하게 활용했슴다..
그리고 막 코디한것 같지만 나름 도시의 색감을 상상하며 매치해봤는데 느껴지려나 모르겠네요ㅠ
와이프 11박 코디도 다 제가 했는데 반응 좋으면 와이프 허락맡고 여자 코디도 올려볼까 합니당
1일차 - 바르셀로나
한줄 후기: 오전에 도착해서 피카소 미술관 둘러보고 시내 한바퀴 찍먹해본 하루
셔츠- TNGT 크리즈 셔츠
티셔츠- 던스트 로고 티
데님- 일꼬르소 카펜터 하프데님
슬리퍼- 토가 비릴리스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에코백- 자운드
2일차 - 몬세라트/시체스
한줄 후기: 웅장한 몬세라트 수도원과 성스러운 목소리의 소년 성가대
티셔츠- 바르셀로나 23/24 홈킷
바지- 무탠다드 퍼티그 하프 쇼츠
신발- 가젤
선글라스- 젠몬
3일차-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한줄 후기: 천재 가우디의 역작들과 웅장하고 섬세함이 공존하는 성가정 성당
티셔츠- 아디다스 1986 멕시코 레트로
바지- 일꼬르소 카펜터 데님
양말&신발 - 아디다스 가젤
4일차- 바르셀로나
한줄 후기: 웨딩 스냅과 한끼에 백만원 쓰리스타 미슐랭. 현질의 맛
니트- TNGT 크로쉐 카라니트
바지- TNGT 키노시타 시어서커
신발- 토가 비릴리스
5일차- 세비야
바르셀로나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던 역사가 살아숨쉬는 정열의 도시
셔츠- 알레그리 크로쉐 쿠반 카라 셔츠
티셔츠- 쿨탠다드
슬랙스- 알레그리 쓰리턱 와이드 슬랙스
슬리퍼- 토가 비릴리스
목걸이- 키미제이
6일차 - 세비야
한줄 후기: 정열의 낮과 밤
티셔츠- 폴로랄프로렌 화이트 커스텀슬림핏
바지- TNGT 서머 데님 팬츠
벨트- 아워레가시 웨스턴
슬리퍼- 토가 비릴리스
선글라스- 스펙스몬타나
7일차 - 론다
한줄 후기: 절벽과 기암괴석, 다리 하나가 볼 거리의 전부이지만 그것만으로도 하루를 투자하기 충분한 곳
셔츠: 던스트 크로쉐 셔츠
바지: TNGT 키노시타 시어서커
슬리퍼: 토가 비릴리스
8일차- 그라나다
한줄 후기 : 알함브라, 사랑에 빠진 도시
셔츠 팬츠 - TNGT 그레이 여름 셔츠 데님 셋업
9일차- 그라나다
한줄 후기: 알함브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
셔츠: 알레그리 체크 셔츠
티셔츠: 쿨탠다드
바지: 알레그리 3턱 와이드 슬랙스
슬리퍼: 토가 비릴리스
10일차- 마드리드
한줄 후기: Hala! Madrid!
니트: TNGT 슬릿넥 부클 카라 니트
바지: TNGT 키노시타 시어서커
신발: 토가 빌릴리스
쇼핑백: 루이비통
11일차- 마드리드
한줄 후기: 집 가기 싫은자의 라스트댄스
모자: 유니클로 x jw앤더슨
바람막이: 까웨 클로드
팬츠: 챔피온
신발: 가젤
스압 죄송합니다..
패갤 형님들 도움 많이 받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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