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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제트 추진 연구소의 지구 물리학자이자 보고서 저자인 수렌드라 아디카리(Surendra Adhikari)는"이것은 진행 중인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증거입니다"라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이전에 극지방의 얼음이 녹는 것과 더 긴 낮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었지만, 새로운 연구는 지구 온난화가 최근 연구들이 보여준 것보다 시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과거에는 기후 변화가 시간에 미치는 영향이 "그렇게 극적이지는 않았다"고 스위스 대학 ETH 취리히의 우주 측지학 조교수이자 연구 저자인 베네딕트 소자(Benedikt Soja)는 말했다.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20세기에는 하루의 길이가 0.3밀리초에서 1밀리초 사이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년 동안 과학자들은 하루의 길이가 100년마다 1.33밀리초씩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는데, 이는 "20세기의 어느 때보다도 현저히 높은 것"이라고 그 보도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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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 기후 변화 영향으로 빙하가 녹고 있음

2. 녹은 물이 극지방에서 적도로 향하며 행성의 모양 변화시킴

3. 지구의 자전속도에 영향을 미쳐서 하루의 길이가 늘어나는 중

출처 CNN

https://edition.cnn.com/2024/07/15/climate/polar-ice-melting-day-length-time/index.html

p.s. day가 '낮'이라고 번역된거 '하루'로 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