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디애슬래틱] 산초와 텐하흐는 미팅에서 과거 문제에 대해 선을 긋고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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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07-13 03:44본문
![IMG_1492.jpeg [디애슬래틱] 산초와 텐하흐는 미팅에서 과거 문제에 대해 선을 긋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동의함](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713/7243150671_340354_51ea48b2878de9d6d238f606521bf5ec.jpeg)
제이든 산초(24, 잉글랜드)가 이번 주 에릭 텐하흐와의 미팅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훈련에 복귀했다.
산초는 2023년 9월 3일 아스널전 패배에 관련된 논란 이후 에릭 텐하흐에게 사과를 거부하며 9월부터 맨유 1군과 떨어져 훈련했다.
산초는 지난 1월 임대 이적을 통해 전 소속팀인 도르트문트에 다시 합류해 21경기 3골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도왔다.
산초는 이번 주 맨유 시설로 복귀하며 1군으로 훈련을 복귀했고, 텐하흐와의 미팅에서 과거 문제에 대해 선을 긋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동의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참가로 인해 다른 팀 동료들보다 며칠 늦게 훈련을 재개했기 때문에 7월 15일에 열리는 로젠보르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위해 노르웨이로 이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맨유의 프리시즌에 본격적으로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애슬레틱은 맨유가 산초에 대한 제안에 열려 있으며 그의 이적료로 40M를 받을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맨유의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으로, 2021년 도르트문트에서 73M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다.
도르트문트는 이번 여름에 그를 오직 임대로만 영입할 수 있고, 유럽의 다른 클럽들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 유벤투스는 올여름 전력 보강을 모색하고 있으며 산초에게 오랜 기간 관심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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