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단독] "뉴진스, 1조 넘게 부르자"…민희진·이 부대표 문자 입수[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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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5-27 12:23본문
![화면 캡처 2024-05-27 113257.png [단독] "뉴진스, 1조 넘게 부르자"…민희진·이 부대표 문자 입수](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527/7076622638_486616_be599f873a7ef27163595834ce3a2574.png)
https://v.daum.net/v/20240527113207636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하이브, 민희진 갈등 32일 째. 문제는 칼국수 따위가 아니다.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대표 중 누가 더 뉴진스와 특별한 사이인지도 중요치 않다. 핵심은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에 있다.
티브이데일리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이 모 부대표, 어도어 핵심 경영진들이 나눈 문자 내역을 입수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경영권 갈등을 중심으로 민 대표와 이 부 대표가 실제로 주고 받은 문자를 그대로 재구성했다.
"하이브를 힘들게 하면, 어도어는 자유"
"방탄소년단 전역 전이 중요"· "결국 언론을 써야 되네"
올해 2월, 민 대표의 오른팔로 불리는 이 부대표는 방탄소년단 전원 전역을 기점으로 어도어의 1년 계획을 세웠다. 목적은 어도어의 자유(?). 이 부대표는 민 대표에게쟤네(하이브)를 힘들게 하고, 어도어는 자유를 얻자고 말했다.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 IT 사업의 허상들을 지적하는 것이다. 이들은 하이브의 경영 방식에 불만을 품었고, 이를 공식화할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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