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https://www.wolves.co.uk/news/club/20240715-oneil-addresses-training-match-incident/

게리 오닐 감독은 월요일 코모 1907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황희찬이 울브스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후반전 중반에 황희찬은 이 사건을 신고했고, 동료들의 격한 반응으로 인해 다니엘 포덴스가 경질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사건 직후 오닐 감독은 황희찬에게 경기를 포기할 기회를 주었지만, 황희찬은 90분 동안 경기를 계속 뛰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찬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는데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찬이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가 팀을 떠나고 싶은지 아니면 스스로 내려오고 싶은지 확인했지만, 그는 팀이 경기를 계속하고 필요한 일을 하길 원했다. 이런 일이 일어나서 정말 실망스러웠고, 그 일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고, 경기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으며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물론 실망한 것은 당연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순간에 팀을 먼저 생각하며 경기를 이어가고자 한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는 프리시즌 여행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자신이 큰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수들이 출전 시간을 얻기를 원했습니다. 채니는 괜찮을 것이고, 우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것이며, 아침에 데리러 가서 괜찮은지 확인할 것입니다.

"함께 하는 그룹입니다. 물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경기장에서 우리 자신을 부족하게 만들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함께 하는 그룹입니다. 우리는 이번 주에 정말 열심히 일했고, 좋은 한 주를 보냈고, 경기에서 좋은 순간도 있었지만, 불행한 사건을 처리해야 하고, 이상적으로는 언제 경기에 대해 이야기할지 논의해야 합니다. 물론 게임에서 그런 사건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논의합니다."

어떤 형태의 인종 차별이나 차별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결코 방치해서는 안 되며, 울브스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UEFA에 공식적인 항의서를 제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