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큐

처음부터
장르 : 개그
분류 : 완결
작가 : 루츠
소개 : 웹 코믹 사이트 코믹 어스 스타[2]에서 연재되었던 일본의 4컷 만화. 원작 루츠[3], 그림 PIYO. 작품의 주 무대는 일본 도쿄의 카메이도로,[4] 테니스부를 소재로 삼고 있지만 부원은 전부 여학생이다. 이 정도야 뭐 평범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러나, 귀여운 여학생들이 나오는 그림과는 달리 내용은 가히 정신줄을 놔버린 수준이다. 테니스 라켓이랍시고 뚫어뻥을 가져오는 건 예사고, 테니스 코트를 만들기 위해 젖소를 데려와 땅을 갈아버리지 않나, 분신술로 2명으로 분신... 아니 분열해버리는 매우 정상적인 것과 거리가 먼 전개가 특징이다. 애초에 장르 자체가 스포츠가 아닌, '슈퍼 하이텐션 개그 코미디'임을 잊지 말자. 그리고 사실 주연 4인방이 여캐란걸 빼면 의외로 남캐가 굉장히 자주등장하는 편인데, 특히 엑스트라 학생이나 기타 종업원등의 조연은 거의 대부분이 남자다. 근데 비중이 높은 캐릭터로 갈수록 성비가 여성쪽으로 치우친다. 요타의 경우는 스핀오프에서 주연격이지만 본편에서는 별 존재감이 없고, 실질적으로 본편에 비중을 지니고 나온다 할 만한 남자 조연은 케이크집 사장 정도. 토마린이나 우동코같은 나머지 레귤러급 조연들은 대다수가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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