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츠

처음부터
장르 : 호러
분류 : 완결
작가 : 료 하루토
소개 : 여느 날처럼 평범하게 미술 대학에 다니며 한 맨션에 자취를 하고 있던 이토 카즈키는 여동생인 이토 히카리에게 쓰레기 좀 버리라는 내용의 통화를 하면서 밤 중에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다. 그리고 도중에 쓰레기장에 로리타 코스프레를 하고 앉아 있는 기분 나쁜 한 소녀와 마주치게 되는데 이 소녀가 바로 '괴기 로리타'. 카즈키는 그 소녀를 잠시 바라보다가 왜 저런 차림으로 기분 나쁘게 쓰레기장에 앉아있나 생각하면서 쓰레기를 버리고 로리타 옆을 지나친다. 그 순간, 로리타가 카즈키에게 "여동생 있어?"라고 물어본다. 그러자 카즈키는 문득 여동생이 있다며 대답한다. 하지만 아무런 대답도 없는 소녀에 카즈키는 이상한 애라며 맨션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 날부터 카즈키의 불행이 시작된다. 괴기 로리타의 괴담에 의하면 지나가다가 로리타 코스프레를 한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지나치는 순간에 로리타가 누군가에게 '여동생 있어?'라고 말을 걸어온다고 하면 그 말에 어떤 대답도 하면 안 된다고 한다.[3] 어떤 대답을 하던 끝에는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제일 해선 안 되는 말은 너는 '이상적인 여동생'이라 하는 것이다. 이 말을 하면 이상적인 오빠로 만들어주겠다고 조교에 들어간 결과로 자기 멋대로 끝까지 서약하면서 절대 놓치질 읺는다. 여기서가 제일 비참하다. 그니까 말을 걸어도 아예 대답도 하지 않거나 무시하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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