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라

처음부터
장르 : 순정
분류 : 완결
작가 : Tamura Yumi
소개 : 타다라는 예언의 아이로써 위대한 예언자 나기가 먼 훗날 나라를 구할 것이라 예언한 소년이다. 그의 여동생 사라사는 그런 오빠의 모습을 눈에 담고 살고 있었다. 그러나 운명이란 야속한 것. 국왕은 아들 적왕을 시켜 타다라의 마을과 타다라를 제거하려고 한다. 불타는 잿더미 속에서 타다라의 여동생 사라사는 자신이 타다라가 되기로 결심하고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4자루의 검을 찾아 국왕타도의 여행을 시작한다. 적왕 슈리는 국왕과 다른 왕자들에 의해 뛰어난 능력으로 인해 배척당하는 또 다른 주인공. 우연히 만난 사라사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전편에 걸쳐 서로의 적대적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 채 순수한 사라사와 슈리로써 서로의 사랑을 키워가는 인물이다. 20세기말 전쟁으로 일본은 옛 왕정이 부활하고 시대는 거꾸로 흘러 일본 전국시대를 연상시키는 배경 속에서 꽃피는 또 다른 「로미오와 줄리엣」이야기이다. 탄탄한 스토리로 27권 전반에 걸쳐 두 주인공의 끊어질 듯 이어질 듯 한 사랑과 운명에 대한 긴장감이 손을 놓지 못하도록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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