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츠키

처음부터
장르 : 로맨스, 학원
분류 : 완결
작가 : 타구치 호시노
소개 : 주인공 아라하바키 아스케는 친구들과 함께 계단 밑에 숨어서 여자 팬티를 훔쳐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소꿉친구 아나모리 아카리가 다가오자 어린이 팬티[2]라서 볼 게 없다고 친구들을 말리다 걸린다. 집에 돌아 오니 누나인 미아노(신주)가 오늘 돌아오지 않으니 저녁밥은 아카리짱에게 빌어서 먹으라는 쪽지를 발견한다. 처음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편의점이 있다고 팅기지만 돈이 없어 밥을 달라고 빈다.[3] 아카리가 장을 보러 간 동안 잡초를 제거하라는 쪽지를 추가로 발견하고 빨리 끝내버리려고 하다가 아카리 생각에 낫을 마구 휘두르고 실수로 던져 버린다.그런데 하필 날아간 곳이 신당이고 또 하필이면 역병신을 봉인하고 있던 접시 같은 걸 깨버린다. 그리고 여자아이[4]가 튀어나와 지벌을 내린다. 내용은 즉 자신을 봉인하고 있던 걸 깼으니 지벌로 자신에게 봉사를 해서 '행복'하게 해달라는 것. 그리고 그 동안에는 목숨을 가지고 있으니 자신과 떨어지면 죽는다는 조건이 있다.[5] 설명을 듣던 와중 아카리가 집에 와서 당황하다 세오리를 덮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고 오해를 풀려 하다가 세오리랑 떨어져서 죽을 뻔한다.[6] 그 덕에 불행해진 아스케는 세오리에게 불행하다고 말하게 되고 덩달아 슬퍼진 세오리는 재앙을 끌어들인다.[7] 천둥이 치고 나무가 부러지고 이러한 폭우속에서 천둥을 무서워하는 아카리를 찾으러 나간다. 아카리를 찾았지만 아카리가 자신보다 애인을 지켜줘라고 말하자 아스케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말하려다 천둥소리에 묻히고 설상가상으로 아카리는 기절한다. 어찌어찌 둘을 껴안게 된 아스케는 이 상황을 멈추기 위해 세오리에게 행복하게 해줄 것을 약속한다. 그에 감동한 세오리는 기분이 좋아지고 날씨도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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