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처음부터
장르 : 드라마,스포츠
분류 : 단행본
작가 : 호소노 후지히코
소개 : 짧게 간추리면 프로 복서 자격을 가진 주인공 '요시노 타로'가 신용금고에서 투잡을 뛰는 이야기.[1] 그리고 전혀 본의치 않게 남의 혼사까지 날린 이야기.[2] 당연하지만 권투를 하다 보면 상처가 생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맞아서 퉁퉁 붓고 반창고를 덕지덕지 붙인 얼굴로 영업을 하러 다니는 모습이 나오고 일하랴 트레이닝 하랴 눈돌아가게 바빠서 상사한테 쪼인다. 주인공의 복서로서의 재능이 엄청나고 무슨일이든 할때는 하지만 평소에는 멘탈이 워낙 약하고 소심한 성격인데다 투잡을 금지하는 직종의 특성상 복싱을 하고있다는걸 비밀로 하고있는지라 초반에는 굉장히 답답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도 주인공이 유명세를 타고 자신을 갈구던 사람들이 점점 자신을 응원해주며 아군이 돼 가는 모습을 보는것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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